임하룡 부인 나이차이 아들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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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임하룡, 김준호, 박성광 출연합니다.

임하룡 부인 나이차이 아들

 임하룡 나이 1952년생으로 올해 66세입니다. 임하룡 본명 임한용이고 키는 167cm입니다. 임하룡 학력 제천고등학교 졸업 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입니다. 임하룡 데뷔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을 통해 했습니다.

 

 어렸을적 이북 출신은 아니지만 살았던 마을이 충주댐 공사로 매몰되면서 실향민이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오락부장은 도맡아 했고 밤무대에서 사회를 보며 지내던 중에 KBS특채로 본격적으로 코미디언이 되었습니다. 

심형래, 최양락, 김형곤과 80년대 개그계의 전설입니다.

임하룡 결혼 부인

1984년 임하룡은 9살 연하인 아내와 결혼을 했습니다. 임하룡이 부인의 아름다운 외모에 첫 눈에 반하여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했습니다. 길을 지나던 중 우연히 만나 번호를 달라고 했고 부인은 놀랬지만 임하룡의 묘한매력에 번호를 줬습니다. 

 임하룡 아들 임영식은 배우로 활동 중 입니다.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아버지께서 예전에 하셨던 말들을 당연하게 여겼는데 결혼도 해보고 아이도 가져보고 하니 무심하게만 보였던 아버지의 말들은 모두 나를 생각해서 했던 말들이구나 라며 얼른 배우로 잘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의 말에 임하룡은 아직 때가 안왔을 뿐 노력을 하면 때가 올 것이고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다는것이 중요하다고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배우 임하룡

임하룡은 개그맨으로 활동을 계속해왔지만 개그콘서트에서 하차 권유를 받고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을 했습니다. 

51세쯤 되서 배우로 시작을한 임하룡은 장진감독을 찾아가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배우로 전향한지 벌써 16년이 되었습니다. 지치지 않는 도전에 후배들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본보기가 되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