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난소암 이혼 구원파 양희경

이슈연구소의 오늘의 이슈 입니다. !

양희은 님은 평소 웃는 모습과 너그런 인상으로 티비에 나오실 때마다 보는 이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분들입니다. 이번에 양희은 양희경 자매가 중국 여행을 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양희은 양희경 자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은 출생은 1952년 만 66세입니다. 데뷔는 1971년 아침이슬 노래로 데뷔를 하셨습니다. 한국 포크송 분야에 획을 그으신 분이죠. 구슬픈 감성과 밝은 감성 모두 가지고 계신 듯합니다. 싱어송라이터의 원조가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동생은 배우 양희경 입니다. 양희은 아버지는 육군 대령이었으나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집안이 힘들어져 양희은은 생계를 위해 노래를 했다고 합니다. 양희은이 무대에 올려달라고 부탁한 사람이 송창식이라고 합니다. 송창식은 본인의 공연시간에서 10분을 떼어 양희은이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도와줬다고 합니다. 데뷔곡인 아침이슬이 금지곡이 되었고 발매하는 노래마다 금지곡이 되다 보니 무려 30곡 정도가 금지곡이 됐다고 합니다.

양희은 노래모음

1971년 아침이슬

1972년 아름다운 것들

1985년 한계령

1991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2006년 당신만 있어준다면

2014년 참좋다

2015년 엄마가 딸에게

2017년 나무 (with 악동뮤지션)

2018년 늘 그대

후배들과의 앨범작업도 꾸준히 해오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양희은 난소암 

80년대쯤 미국과 유럽으로 1년간 여행을 하고 돌아왔지만 난소암 진단을 받게 되고 2번에 걸쳐 암 수술을 받으며 투병생활을 하는 동안 여동생인 양희경이 병간호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 후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기로 다짐을 했고 남편과 강아지들과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양희은 이혼 구원파

이혼설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디서부터 그런 얘기가 나온건지ㅎㅎ 결혼생활 잘하구 계십니다.

동생인 양희경은 이혼을 한 경험이있고 재혼하고 아들이 두명있습니다.

구원파 루머는 양희은 결혼사진에서 구원파 몇 분이 보이며 그런 얘기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확인된 바 없습니다.

양희은은 라디오 DJ를 거의 20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희은의 유행어로는 "너 이름이 뭐니~?"가 있죠.ㅎㅎㅎ 신인 연예인들이 궁금해서 물으시는 말이라고 합니다. 애정이 담긴 표현이지만 너라는 표현이 웃겨서 희화화된듯합니다. 

양희은 여동생 양희경

양희경은 중견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노래 실력 또한 뛰어나시구요 ㅎㅎ 양희은 씨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문제가 생기면 양희경 씨를 대타로 부르는데 목소리가 비슷하여 애청자들조차 구분하기 힘들다고 합니다.ㅎㅎ

배틀트립에 양희은 양희경 자매가 중국 샤넌에서 먹방 여행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소문난 미식가 자매 답게 로컬 맛집부터 퓨전 음식점들 까지 중국 샤넌의 제대로 된 먹방 여행을 기대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