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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다둥이아빠 출연작 진추하가 돌아왔다

다이엔킴 2018. 12. 27. 17:59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최귀화 다둥이아빠 출연작 진추하가 돌아왔다



 최귀화 나이 1978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최귀화 키 181cm입니다. 최귀화 학력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입니다. 최귀화 데뷔 1997년 연극 '피고지고 피고지고'로 했습니다.








 1996년 부천에 있는 믈뫼극단에서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습니다. 2014년 드라마 '미생'에서 얼굴을 조금씩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천만영화를 달성한 영화 '부산행'에서 노숙자역할로 존재감을 제대로 알렸습니다. 계속 영화에 출연하며 비중있는 역할로 입지를 세우고 있습니다.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다섯번째 작품인 '진추하가 돌아왔다'는 오직 가족을 위해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한 40대 가장이 어린 시절 좋아했던 가수가 24년 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을 접했고, 좋아했던 가수인 그녀를 만나러 가기로 마음을 먹게됩니다.








 드라마 '유리가면'을 맡았던 성도준 감독이 옛 스타를 바라보는 현 30~40대의 크나큰 팬심과 뭉클해지는 가족애를 함께 전한다. 연말연시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봐야 할 '무조건 봐야하는 단막극'으로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진추하가 돌아왔다'는 요즘 떠오르는 충무로 믿고 보는 배우 최귀화의 첫 주연작입니다. 돌아온 어린 시절 좋아했던 가수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사랑하게 되는 주인공 헌식 역을 통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 할 예정입니다. 방황하는 헌식을 아무말 없이 기다려주는 착하고 대범한 아내 정희 역은 신은정이 출연하여 진솔하게 드라마를 이끌 계획이다.






 연출을 맡게 된 성도준 감독은 "배우 최귀화는 현장을 흡수하는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 디테일한 감정연기와 흐름 모두 놓치지 않는 세심한 배우"라며 드라마 스테이지의 주연배우로써 연기를 극찬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드라마를 통하여 10년 동안의 외국생활을 하며 잊고 있었던 자신의 드라마 작가에 대한 꿈을 다시 피우는 송진 작가는 "우연히 TV를 보다가 '어린 시절 너무 좋아했던 홍콩 여배우가 내한하는 모습에 열광하는 중년 남성'을 보게되었다. 






 사람들의 보수적인 눈치나 성별, 나이에 신경쓰지 않고 열광하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었다"며 "그들의 열광은 본인들의 어린시절을 향한 추억이자 잊고 살아왔던 본인에 대한 자기애로 보여졌고 그래서 이 작품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작품을 맡게된 배경을 말했습니다.



'진추하가 돌아왔다'는 기존 수목극 '남자친구'가 결방을 하고 대신에 방영되며 여섯 번째 드라마 '굿바이 내 인생보험'은 토요일에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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