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가구 살인 사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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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구 살인 사건 원인

 

10월 21일 오후6시경 부산 진구에 30대 여성이 살고있는 아파트에 20대 남성이 들어가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여성의 집에 들어간 남성은 둔기로 여성을 때려서 목숨을 잃게 했습니다.

 

여성은 이사를 앞둔상태로 가구를 정리하는 과정에 중고거래 사이트에 쇼파를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남성은 직접 눈으로 쇼파의 상태를 확인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고 여성의 집에 찾아간 것 입니다.

 

 

남성은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고나서 여성의 휴대폰으로 가족들이나 가까운 동료들에게 급한일이 생겼고 당분간은 연락이 힘들 것 같다는 거짓문자를 보내고 범행현장을 달아났습니다.

 

그 문자를 본 가족들은 이를 이상하게 여겼고 아파트관리실에 연락을 해서 확인을 요청했으나 연락이 닿지않았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하고 이틀후에 범인을 검거했고 남성이 범죄를 저지른 이유에 대해서는 가구가격을 내려달라고 여성에게 말했으나 여성이 무시를 해서 순간 화가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우발적인 범행임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측에서는 남성이 처음부터 금품갈취를 목표로 한 범행임을 염두하고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