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연구소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뉴욕 현지시간 기준으로 8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북미고위급 회담이 연기가 되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회담이 미뤄지며 정부는 아쉬운마음을 나타냈지마 과도한 의미부여는 경계한다고합니다. 미 국무부에서는 홈페이지에 회담 연기를 알렸고 서로의 일정이 맞을 때 다시 회담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에도 북미회담은 연기된 사례가 종종 있으니 일희일비 할 필요는 없다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말했습니다. 앞서 국무부는 5일 홈페이지 상에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부위원장이 8일 뉴욕에서 만나게 될 것을 공식발표했었습니다. 비핵화와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행 진전에 의해 논의를 하려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