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전과 부부싸움 사기꾼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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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는 낸시랭이 검색어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유는 낸시랭 남편 폭력 부부싸움 때문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낸시랭 남편 전과 부부싸움 사기꾼 폭행 전자발찌

 지난달 20일 자정에 일어난 낸시랭 남편 전준주와의 부부싸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낸시랭 전준주 부부는 SNS를 통해 부부임을 알렸고, 이슈가 되었죠. 낸시랭 남편 전준우(왕진진)의 과거 때문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사기횡령, 고 장자연 씨와의 연관성, 사실혼 여부 등 입니다. 전준주는 예술품 356점의 금액으로 10억을 약속했지만 주지 않았고 문제가 되어 횡령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자기 횡령으로 고소당했고, 5천만 원을 갚지 않아서 피소 됐고, 외제차 횡령 자금을 위해 3천만 원을 빌렸고 또한 갚지 않아 피소되었습니다. 2건의 특수 강도 강간 전과 때문에 12년을 복역했고 2013년 만기 출소를 했지만 아직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고 합니다.

 낸시랭 남편은 자택에서 음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집안을 부수고 부부싸움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그리고 낸시랭이 직접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낸시랭은 변호사를 선임하고 남편 전준주의 처벌을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전준주는 특수손괴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특수손괴죄 해가 될 물건으로 다른 물건을 부수거나 상대를 위협할 때 적용되는 혐의입니다. 징역은 최대 5년 이하, 벌금은 천만 원 이하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왕진진(전준주)는 부부싸움이 있던건 사실이나, 현재 화해를 했고 아내 낸시랭이 예민했던 상황이라 대화를 하려고 문을 열려다 부서진 것일뿐이라고 했습니다. 낸시랭은 남편말이 사실이고 그때는 감정이 격해졌었다고 하는데요. 어떤말이 맞는지..

 대중들의 악플도 이겨낸 낸시랭 전준주 부부라서 그동안 문제가 없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네요. 좋게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