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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토픽

사회복무요원 폭행 특수학교 장애학생

다이엔킴 2018. 10. 5. 12:19

안녕하세요 오늘의 토픽입니다. 사회복무요원이 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서울인강학교에서 학생들 등교와 하교를 도와주는 일을 하는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학생들을 돕는 일을 하면서도 학생 2명에게 폭력을 가했는지 수사해 달라며 신고 접수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학교측에서는 장애학생들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일어난 일인지 상습적인 학대의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부모들은 애들을 캐비넷에 가두고 욕설을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아이들을 맡길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인강학교 교사들은 이런 폭행사실을 몰랐다고 하는데요. 언론에서 취재를 시작해서야 교사들은 폭행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학부모들은 곧 총회를 열어서 대책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서울인강학교는 학생이 사회복무요원에게 폭행과 폭언을 받은 사실을 전부터 알고있었지만 조치를 하지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학생들과는 사회복무요원들을 분리 조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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