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연구소

이훈 부인 김혜진 나이차이 이혼 사업실패 본문

오늘의 이슈

이훈 부인 김혜진 나이차이 이혼 사업실패

다이엔킴 2019. 5. 2. 16:54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텔런트 이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훈 부인 김혜진 나이차이 이혼 사업실패

 

 이훈 나이 1973년생으로 47세입니다. 이훈 고향 광주출생으로 키는 175cm입니다. 이훈 학력 고려대 경제학과 학사입니다. 

 

이훈 데뷔 1994년 MBC 특채 텔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하였습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몸짱이미지인 이훈은 터프가이라는 수식어가 붙게되었습니다.

 


탤런트 이훈은 1999년에 부인 김혜진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부인은 성악가이며 이훈보다 2살연상인 이훈의 친구 누나였습니다. 


이훈은 첫 사랑과 결혼하였으며 중학교때부터 짝사랑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양가부모님은 결혼을 반대했지만 이겨내고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고 슬하에 두 아들이 있습니다. 이혼은 사업실패로 인해 생긴 루머인 듯 합니다.

 

 

이훈은 평소 좋아하던 운동으로 사업을 해보려 피트니스 클럽을 차리게 되었고 그 동안 벌어둔 수입을 모두 투자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사업성과는 좋지않았고 2012년 사업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로인해 그는 32억원의 빚더미에 오르게 되었고 정해진 기간동안에 법원의 감독을 받고 빚의 일부분을 탕감해주는 회생절차를 밟았습니다.


회생절차를 신청하고 5개월만에 절차를 마쳤고 이훈은 약 23억원을 탕감받게 되었으며 9억원을 10년동안 나눠서 갚게 되었습니다.

 

 

최근 이훈은 한 인터뷰를 통해서 계속해서 채무를 갚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연대보증과 개인채무만 일부 남은 상태이며 절반 이상을 갚은상태라고 알렸습니다. 상황이 힘든 분들이 이런제도를 통해서 재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됬으면 좋겠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훈은 유도를 배우면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있고 최선을 다해서 남은 채무를 갚을 것이며 그로인해 방송 재개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행을 통해 보호받으려 한 것이 아니라 법원의 심사를 거쳐서 변제를 약속 하였고 한 개인, 공인으로써 떳떳한 모습을 보여드리려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며 빌린 원금은 10억원이었지만 갚기위해서 돌잔치나 가게 오픈행사 등 가리지않고 행사를 뛰었지만 어느새 원금이 30억원으로 불어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채권자의 압박만 심해졌고 연예인이 돈이 없을리가 없다는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자고 일어나보면 채권자들의 부재중은 30통씩 남겨져있었고 협박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채권자들은 방송사로 압류 서류 등을 보냈고 방송에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해 이훈의 방송활동이 막히기도 했습니다. 그로인해 이훈은 개인 회생절차를 결심하게 되었지만 사실 쉽지않았다고 합니다.


회생절차는 70%의 채권자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10년을 기다려주는 조건에 동의는 쉽지않습니다.

 

 

이훈은 전국을 발로뛰며 10명의 채권자를 찾아갔고 동의를 얻기위해서 한명당 30번은 찾아가야 했습니다. 설득을 하기위해 어떤 말을 해도 들어주지 않던 채권자들은 30번정도를 찾아온 이훈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시작했고 마음까지 열어주었다고 합니다.


신뢰를 얻기위해 노력한 이훈에게 오히려 채권자들은 격려와 용기를 주었고 희망의 끈을 놓지않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