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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석 소방관 소방사 나이 집사부일체

다이엔킴 2019. 5. 5. 16:51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세계 1등' 타이틀을 따낸 소방관 홍범석 알아보겠습니다.
홍범석 소방관 나이 집사부일체

 

 2018년 7월 충주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 소방관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대회는 1990년 뉴질랜드에서 처음 열리게 되었고 2년마다 각국의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에게는 올림픽으로 현직 소방관만이 참여가 가능하며 2018년에는 50개 국가에서 7500명의 소방관과 대원들이 대결을 펼쳤습니다.

 

 

경기 대회에서 특히 '세계 최강 소방관 경기대회'는 모든 소방관들이 욕심을 내는 경기입니다. 세계 최강의 소방관으로 뽑히기 위해 여러나라의 소방관 150여명이 출전했습니다.

 

2018년 최강소방관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속해있는 소방사 홍범석씨가 세계 최강으로 챔피언 벨트를 받게 되었습니다.

 

경기는 소방 구조와 구급, 화재 진압에 필요한 호스끌기, 사다리 장애물 코스, 264계단 오르기 등 4단계를 통과하면서 기록이 됩니다.


홍범석 소방관은 4분 48초의 기록을 내며 1위가 되었고 3연패에 도전한 독일 소방관 요아킴 포산즈는 7위에 기록되며 한국의 소방관의 기록은 믿기 힘들정도라며 극찬을 해주었습니다.

 

 

홍범석 소방관은 2019년 33세로 2006년부터 11년을 특전사로 근무하였고 상사로 전역한 후에 소방관에 임용되었습니다. 경기 당시 홍 소방관은 10개월차 소방관이었습니다.

 

세계대회에 나가기 위해 국내 선발전에 나갔을 때도 1위를 기록했으며 구조활동을 하면서도 계속 대회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체력하나는 자신 있어한 그는 대한민국 소방관의 자부심을 높인 것 같아서 뿌듯하다는 심정을 전했습니다.

 

 

 

홍범석의 좌우명은 첫째 생명을 살리는 소방관이 되자, 둘째 세계최강 소방관 챔피언 벨트를 따내자였다고 합니다. 이번 우승을 하면서 원하던 목표를 다 이루어서 행복하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소방관이라면 자존심이 걸린 대결이지만 경기가 생긴 1990년 이후 한국인이 우승한 역사는 없었고 홍 소방관은 생명을 살린다는 마음을 가지고 뛰었더니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하게된 홍 소방관은 세계챔피언 사부로 등장하게 됩니다. '어벤저스 사부'라는 이름으로 홍 소방관은 멤버들을 긴장시키며 엄청난 체력이 필요한 미션을 공개하며 멤버들과 대결을 제안하였습니다.

 


멤버들은 아무리 사부님이 챔피언이라도 넷을 이기는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미션이 시작되자마자 멤버들과 사부는 큰 차이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사부를 따라잡으려 멤버들이 노력했지만 결국 항복을 하게되면서 괜히 세계 챔피언이 아님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승기는 사부가 나온 부대명을 듣고는 자세를 바로잡고 급 공손해진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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