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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집사부일체 부인 이미수

다이엔킴 2019. 8. 17. 15:05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허재 집사부일체 부인 이미수

허재 나이 1965년생으로 올해 54세입니다. 허재 고향 강원도춘천 출신입니다. 허재 키 188cm, 학력은 중앙대 경영학과입니다. 1988년에 기아자동차 소속인 농구단에 입단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허재는 대한민국의 농구선수 중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진 선수 중 한명입니다. 기본기가 탄탄하면서도 상대편을 교란시킬줄 아는 동작과 섞은 드리블을 능숙하게 썼습니다.

 


사실 왼손잡이이지만 아는사람이 잘 없을 정도로 공을 다루는데에 있어서는 양손을 자유자재로 쓰다보니 쉽게 돌파하기 힘든 상대였다고 합니다.

 

 

알맞은 상황에 맞게 패스와 드리블을 넣어주는 센스로인해 은퇴직전까지도 팀안에서 패스를 가장 잘하는 선수였습니다. 2003-2004시즌이 지나고 대한민국 농구역사에 이름을 새긴 '농구 대통령' 허재는 은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은퇴 이후 2005년부터는 전주KCC이지스팀의 감독을 맡게 되면서 그의 감독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8년만에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뽑는 공모에 지원을 했고 이상범 전KGC감독과 최종후보로 거론이되고난 후 최종 선임되었습니다.

 

처음 허재의 국가대표팀 감독 계약기간은 2019년 2월까지였지만 자신의 두 아들인 허웅, 허훈을 발탁하는 과정에 비판이 커지면서 2018년 9월 감독직에서 자진사퇴를 하였습니다.

 

허재는 1992년 나이가 한 살 어린 부인 이미수씨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미수씨는 부산여대 미대출신 조각가였고 다른남자와의 맞선약속이 있어서 들리게 된 호텔에서 허재와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허재는 첫 눈에 이미수씨에게 반하게 되어서 매일 연락하여 본인의 마음을 표현했지만 정작 이미수씨는 허재가 유명한 스포츠선수인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마음이 가까워지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지만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미수씨의 어머니는 허재와 만나서 대화를 해보니 남자다운모습에 허락을 해주었습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는데 첫재 아들은 허웅 1993년생으로 26세, 둘째 아들은 허훈 1995년생으로 24세입니다. 두 아들의 훈훈한외모가 화제가 되어 연예인을 해도 되겠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고 아버지의 길을 따라 농구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설의 스포츠스타들이 모인 '뭉쳐야뜬다'를 통해 허재는 예능활동을 알렸습니다. 제작진의 삼초고려 끝에 인생에서 처음 예능프로그램 고정을 결심한 허재는 예능감도 없지만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는데 잘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본인의 욱하는 성격과 축구의 규칙을 몰라서 멀뚱히 자주 짓는 표정때문에 시청자들의 웃음이 터진다고 합니다.

 

현역시절 연봉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허재는 1997년에 프로로 출범을 하면서 1억2천이라는 최고액의 연봉을 받고 선수시절 마지막에는 2억5천까지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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