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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마스크 허위광고 과대광고 부작용

다이엔킴 2019. 9. 9. 18:03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led마스크 허위광고 과대광고 부작용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온라인상에서 현재 광고되고있는 LED 마스크 8천여건들을 점검해본 결과 의료기기로 오해할 수 있도록 허위 또는 과대광고를 한 943건의 광고를 적발했다고 합니다.

 

해당 제품들의 효과가 실제로 검증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검증된 의료기기처럼 여드름과 주름에 효과가 있는 것 처럼 홍보와 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리프팅, 여드름완화, 주름개선효과가 있는 제품은 꼭 필수로 의료기기 허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적발된 제품들은 모두 허가를 받지않은 일반공산품들이었고 이는 임상실험 결과를 식약처에 제출하지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LED마스크 판매업체중에 의료기기허가를 받은업체가 있었습니다. 바로 센바이텍과 홍이텍입니다.

 

LED 마스크는 최근 생긴 새로운 미용제품으로 가면처럼 얼굴에 쓰고 전원을 켜면 LED라이트에 불이들어오게 됩니다. 

 

 

유명한 연예인이나 인플루엔서들이 모델을 맡고 있으며 저가는 10만원대부터 고가로는 100만원대까지 천차만별의 금액이지만 의외로 고가의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는 허위광고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시정명령을 내렸고 소비자는 이런 광고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의료기기 제품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전자민원창구'를 검색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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