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싱크홀 원인 파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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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싱크홀 원인 파크원

 

여의도 파크원 공사현장 가까이에있는 인도에서 지름 5m, 깊이 5m정도되는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서울에는 호우경보가 발생할정도로 시간당 24mm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놀란 여의도 인근의 직장인들은 SNS를 통하여 이 소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한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케이블이 손상되면서 인근 빌딩이 전정되었고 현재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공사장에서 굴착작업을 하면서 지반침하가 생기게 되면서 싱크홀이 생기 것 같다고 합니다.

 

 

정전으로 인해서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고 있던 10명이 갇히게 되었고 그후에 구조되었습니다.

 

공사를 맡았던 일성건설은 지하 관로가 이미 노후되어 있던 상호아이라 싱크홀이 생긴 듯 하고 포크레인으로 문제없이 메우는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등포구청과 경찰에서는 상황을 정확히 조사하고 있고 근처 인도와 도로는 더 이상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통제를 해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