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프로필 남편 신승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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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프로필 남편 신승환 나이

이태란 나이 1975년생으로 올해 만47세입니다. 이태란 키 170cm으로 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합니다. 이태란 데뷔 1997년 sbs텔런트입니다. 해성여고를 졸업후에 여러 회사들에서 사무직을 맡아오던 중 텔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고 있던 김소연이 고등학교 학업이 남아있는 상태였기때문에 중도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이태란은 외국에서 유학중이던 다른딸로 그 빈자리를 채워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태란이 맡은 역은 산부인과에서 실력있는 의사로 은근 덜렁거리는면도 있는 쾌할한 캐릭터였습니다. 계속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다수의 작품에 참여하였고 그 중 2006년 '소문난 칠공주'에서 군인인 나설칠 역으로 그 해 연말 연기대상에서는 최우수상을 받게되었습니다.

 

최근 SKY캐슬에서 다른부모들은 학업에 다소 극성인모습을 보이지만 아이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이수임'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아들의 무죄를 직접 찾아나서 입증하기위해 온몸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최고의 모성애를 연기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답답한 역할이라는 느낌을 주어 시청자들에게 안좋은 평을 받기도 했으나 그 캐릭터는 결국 가장 진실된 인물이었고 덕분에 드라마에 시원한 역할이있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태란 남편 신승환과  2013년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만났고 2014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신승환은 벤처사업가이며 이태란보다 1살 연하였습니다.

두 사람이 만날당시 이태란은 39세였고 조급한 마음에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거창하지 않은 기독교식 웨딩을 치르고 청담동에 신혼집을 차렸습니다.

 

한 방송에서 이태란은 결혼한지 7-8년이 되었지만 남편은 다소 무뚝뚝한 성격을 가져 애정표현이 적은편이라 항상 애타게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연애기간이 다른사람들보다 적은 3개월이라 신혼초에는 의견이 안맞아 자주 싸우기도 했고 그런 관계를 좋은방법으로 보완하고싶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태란이 남편을 만나다가 심쿵한 포인트를 잊지못한다고 합니다. 남편과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 남편이 다리를 꼬아 커피를 마시며 머리를 넘기는데 그 모습이 너무멋있었다고 했습니다.

 

이태란은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를 만나기위해 강원도 홍천으로 갔습니다. 깜짝 방문에 최수종부부는 놀란마음으로 맡이하였고 마치 신혼집처럼 꾸민집을 소개하며 신혼같은 마음으로 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최수종은 하희라의 아름다운 미모를 보며 아침을 맞이한다고 하였습니다.

이태란은 본인의 부부는 이태란이 최수종처럼 다정다감한 편이고 남편은 그렇지않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남편과 3개월 연애후에 이태란이 결혼을 밀어붙이며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