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남편 조정석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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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남편 조정석 결혼 본명 딸 동상이몽

거미 나이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1세입니다. 거미 고향 전남 완도출신입니다. 거미 키 165cm, 혈액형은 B형입니다.

 

 

거미는 조정석과 결혼을 하여 슬하에 딸 조예원양을 두고 있습니다. 거미 학력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학사입니다. 거미 데뷔 2003년 가요계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거미 본명은 박지연이지만 예명으로 거미를 택한 이유는 실제 거미라는 동물은 빠지면 나오기 힘든 것 처럼 본인의 음악에 모든사람들을 빠지게 만들어 중독시키고 싶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의미로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밝힌바 거대한 아름다움을 뜻한다고 합니다.

거미의 보컬실력은 반박불가할 정도로 탑티어에 올라있습니다.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 이로 이름을 알린 거미답게 음역이 매우넓고 특히 여자가수에게는 힘든 저음역대가 넓게 발달되어있습니다.

 

 

허스키하고 특유의 찢을듯한 목소리와 호소력 진한음색이 특징이고 저음이 넓다고 고음이 안되는것이 아닙니다. 고음은 또 감정까지 싣어 더욱 짙어집니다.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와 라는 감탄밖에 나오지 않을정도의 라이브를 보여줍니다.

거미는 2003년 데뷔를 했지만 이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2002년에는 휘성1집에 있는 수록곡중 전할수없는 이야기에 피쳐링으로 참여를 했고 리쌍의 1집에는 본명으로 참여하고 YG패밀리 2집에도 참여하며 데뷔전에도 계속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데뷔하며 연속된 히트곡을 내며 인기반열에 올랐지만 데뷔한지 두달이 지나고 성대결절로 인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정도 재활치료를 하고나서 2004년 2집앨범을 발표했습니다. 거미의 히트곡중 하나인 '기억상실'이 담겨있던 앨범이었고 바로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습니다.

 

 

거미 조정석은 거미의 친구 중 영지를 통하여 2013년 만나게 되었고 2015년 공개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결혼식을 올리며 2020년 8월에 딸 조예원양을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딸은 3살이되었고 노래잘하는 엄마와 아빠의 장점을 닮은듯이 목청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거미 조정석은 소문난 사랑꾼 부부로 서로 스케줄중에 떨어져 있을때도 촬영하는 틈틈히 전화를 자주하며 서로에게 멘탈케어를 해주며 힘이되어준다고 합니다.

거미는 조정석의 자랑에 동상이몽 출연중인 남편들의 장점 하나씩은 조정석이 다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자랑하였습니다. 임창정의 유머와 문재완의 긍정넘치는 에너지와 오상진의 똑부러지는 면모를 다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