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생활고 남편 윤태준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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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생활고 남편 윤태준 이혼

최정윤 나이 1977년생으로 올해 만45세입니다. 최정윤 고향 서울이며 키는 163cm입니다. 최정윤 학력 중앙대 영상예술학 석사입니다. 최정윤 데뷔 1997년 sbs '아름다운그녀'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2011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남편 윤태준은 전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이며 이글파이브라는 그룹으로 연예계 활동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폰번호를 서로 교환하고 난 다음 급속도로 연인관계가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보며 사랑을 키우다보니 만난지 일주일만에 결혼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당연히 결혼하는가 보다 라며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부러움인지 질투심인지 최정윤에 대해 많은 루머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재벌가 시댁이란 이유로 최정윤의 결혼을 반대했었다는 루머였습니다. 이는 최정윤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직접 오해를 풀었습니다.

시댁의 반대는 없었고 본인 스스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걱정을 했지만 시부모님은 오히려 남편보다 연상이라는 점 때문에 살짝 우려하시긴했지만 예단과 예물은 없는 심플한 결혼식을 하도록 해주셨다고합니다.

 

 

2016년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윤지우양을 낳았습니다. 작년 3년의 별거생활을 지나 결혼생활 11년만에 이혼을 밝히고 이혼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결혼 당시 청담동며느리라고 불리기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유발했지만 오랜갈등이 깊어졌고 결국 남남이 되었습니다. 이혼을 진행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드러나게 되었고 최정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남편 윤태준은 2017년 주가조작에 휘말려 40억원정도의 부당한 이득을 챙기면서 구속이 되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윤태준이 한 기업의 사장으로 있을 당시 허위정보를 퍼트려 주가를 올리고나서 보유주식을 팔아넘기며 부당이득을 챙긴것으로 기소되었습니다.

최정윤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여 딸에 대한 고민을 밝혔습니다. 이는 이혼후 애정표현이 과해진 딸이 최정윤의 친구들을 만나면 장소상관없이 격한 스킨십을 하려하고 어쩔때는 낯선남자에게 우리아빠 해달라고 말을 한다고 합니다.

최정윤은 이런 딸의 애정표현이 아빠의 부재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우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딸이 자기소개를 할때면 가장먼저 나는 아빠랑 안 살아라고 말합니다.

최정윤은 이혼가정에 대해서 딸이 어린나이에 편견과 선입견속에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받게될까 시어 서류상으로 만이라도 가정을 유지하려했다고 합니다.

오은영 박사는 최정윤에게 분명히 이혼후에 감정적으로 힘들것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것은 과유불급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최정윤은 상담을 하면서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고충을 털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