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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부인 김영임 나이차이 위암

다이엔킴 2019. 4. 23. 16:36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마이웨이'를 통해 근황을 알리게된 개그맨 이상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해 부인 김영임 나이차이 위암

 

 이상해 나이 1945년생으로 2019년 올해 75살입니다. 이상해 본명 최영근이며 키 169cm입니다. 1964년 데뷔를 하였고 스탠딩 코미디의 원조입니다.

1979년에 이상해는 부인 김영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부인 김영임은 유명한 국악인으로 두 사람의 나이는 11살 차이가 납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만나게된 계기는 이상해는 노래를 잘하는 젊은여자가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상해는 공연을 관람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김영임을 보고 이상해는 첫 눈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2년동안 김영임에게 애정공세를 하였지만 잘되지 않았고 작전을 짜게 되었습니다.

 


택시를 대절하여서 김영임을 태웠고 강제로 납치를 하게 된 것 입니다. 다행히 위험한 일은 생기지 않았고 두 사람은 그 후에 수상스키를 즐기면서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지나서 생각해보니 이상해는 천벌 받을 짓이 었고 무식했다고 반성을 했습니다.

 

 

이상해는 과거 위암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공연을 위해서 전국을 다니다 보니 식사는 뒷전이었고 힘든 인생을 잊으려 마셨던 술이 나중에는 습관이 되었고 담배까지 두 갑씩 피웠다고 합니다.

 

결국에 위암수술을 받게 되었고 지금은 다행히 술, 담배를 끊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영임은 1끼에 조금밖에 먹지 못하는 이상해를 위해서 매일 8끼를 준비했습니다. 위암이 있어서 소화도 좋지않고 이도 좋지않지만 영양분 섭취를 위해서 힘들지만 많은 끼니를 준비한 것 입니다.


항상 방송에서는 남편에 대해 안좋게만 말을 했었는데 40년을 살아보니 괜찮은 사람이라며 칭찬을 했습니다.

 

 

김영임이 45년의 국악인생을 하며 안면마비가 오게 되었고 국악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왔을때 남편이 버팀목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매니저를 자처하여 부인을 도와주었고 지나보니 잦은 시련은 부부가 함께 이겨내야하는 일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남편이 외조를 든든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지금은 서로 내조, 외조를 해주며 잘 지내는 부부이지만 과거 이혼을 쉽게 뱉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전에는 로맨티스트였던 이상해는 결혼 후 아내를 힘들게 하였고 김영임은 고독함과 우울증을 겪게 되었습니다.

 


시집살이를 하며 남편 이상해는 항상 시댁식구가 먼저였고 김영임은 공연활동과 집안일까지 짊어지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40년 사는동안에 3번정도 집을 나갔지만 아이들생각에 이혼은 차마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힘들었던 시집살이도 지나고 보니 어느덧 김영임의 나이가 60대 중반이고 시어머니의 연세가 90대 중반이 되었다며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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