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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아내 최지연 나이차

다이엔킴 2019. 8. 20. 15:14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손병호 아내 최지연 나이차

 

손병호 나이 1962년생으로 57세입니다. 손병호 키 173cm, 학력 서울예대 연극과입니다. 손병호는 1994년 '우리 시대의 사랑'이라는 영화를 통헤 데뷔를 했습니다.

 

손병호가 고등학생때 아버지가 하시던 사업이 실패하게 되면서 대학진학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당장 도움이 되기 위해서 극단생활을 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뒤늦게라도 꿈을 이루기 위해서 대학에 진학해 연기공부를 시작했지만 군대를 제대한 이후에 어머니가 간암으로 일찍 돌아가시게 되었고 생활고가 더 심해졌습니다.

 

가족들이 손병호가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준 덕분인지 손병호는 90년대 중반에 데뷔를 하면서부터 출연한 작품만해도 영화 50편, 드라마 30편 이상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국민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병호는 1993년 아내 최지연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25년전 손병호는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봉이 100만원도 안되는 형편이었습니다. 아내 최지연은 이화여대 무용과를 나와 자동차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를 만나기 전에는 결혼이라는 것은 생각해본적도 없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힘들었고 누군가 건드리지는 않을까 예민할때였다고 합니다.

 

 

아내를 만나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게 되었고 조금씩 부드러운 인상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손병호는 말했습니다. 8년동안 연애를 하고나서 결혼을 하였고 힘든살림에 마련한 신혼집은 반지하 15평남짓한 월셋집이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가 있었기에 행복했다고 말했고 지금은 평창동에 위치한 2층주택에서 두 딸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무용을 전공했던 아내를 따라서 함께 무대에 설만큼 손병호는 춤에 관심도 재능도 있습니다. 부부를 닮아서인지 흥이 넘치는 두 딸은 엄마의 끼를 받아 무용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아내 최지연은 '창무'라는 무용극단의 예술감독을 맡아 최근 미국순회공연을 위해 총연습에 돌입했습니다. 다소 늦은 출산을 한 탓에 무릎관절이 좋지는 않지만 아직도 꿈을 위한 열정은 식지않은 아내를 응원하기 위해서 온가족이 응원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동상이몽'에 손병호, 최지연 부부가 출연하여 최지연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어머니는 과거 국극배우로 활동을 하셨는데 현재 뮤지컬배우와 비슷한 직업이었다고 합니다.

 

 

흥이 많은 어머니었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2년후에 치매판정을 받게되셨고 서울로 모셔와 함께 있고 싶었지만 어머니는 평생지내온 부산을 떠나기 싫어하셨다고 합니다.

 

기억이 드문드문 끊기는 중이라 남편의 사망조차 잊으실때가 많은 장모님이지만 오랜만에 사위와 딸을 만나서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셨는지 손서방고마워라며 고마움을 전하셨습니다. 손병호는 장모님이 아직도 본인을 기억해주셔서 너무좋고 사랑합니다라고 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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