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곽지영 혼전순결 동상이몽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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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곽지영 혼전순결 동상이몽 나이

김원중은 1987년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김원중은 189cm로 2009년에 패션디렉터의 캐스팅을 통해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큰 키와 비율덕에 '킹원중'이라는 별명을 얻게되며 패션센스까지 돋보이게 되었고 톱모델로써의 입지를 굳혀나갔습니다.
김원중은 동양인중에는 처음으로 프라다 런웨이무대에 서게되는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영향력있는 모델입니다.

 

 

곽지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2009년도 18회 슈퍼모델대회에서 2위를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동양적이며 신비로운 외모에 178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서울패션위크와 여러 패션잡지들에 자주 등장하며 2015년 아시아 모델상에서 '모델스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모델동료로 만나게 되어 7년동안 연애를 했고 2018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 방송에 출연해 김원중은 신혼여행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사실 연애기간 7년동안 혼전순결을 지켰다고 합니다. 아내 곽지영이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어한 마음을 존중하기 위해 연애하는 동안 결혼전까지는 혼전순결을 지켜왔다고 합니다.

 

김원중은 신혼여행으로 떠난 파리의 거리를 걸으며 모델활동을 하며 왔던 기억들을 회상하는 아내 곽지영을 따라 다니긴 했지만 속으로는 첫날밤 생각밖에 나지않았다며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날 경제권을 빼앗긴 김원중은 아내에게 한 달 50만원을 용돈으로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의 절약하는 습관을 따르고 싶기도 했고 결혼하면서 받은 대출을 빨리 갚고 싶기도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곽지영에게 김원중은 현재 누구보다 자신에게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이며 미래에 대한 본인의 주관이 뚜렷한 편이라 그런 이유로 마음이 끌려왔던 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결혼을 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지만 아직까지도 사소한 것 까지 기억하고 잘 챙겨줘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껴지게 해준다고 합니다.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의 신혼생활이 처음으로 공개가 됩니다. 두 사람은 역대 최장신 부부로 합류하게 되며 달달한 신혼으로 애정표현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