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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섭 마이웨이 어머니 아들 이채운

다이엔킴 2019. 8. 14. 13:31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이호섭 어머니 아들 이채운

 

이호섭 나이 1959년생으로 올해 60세입니다. 이호섭 키 178cm, 혈액형 O형입니다. 이호섭 학력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작곡가이자 방송인인 이호섭은 세살 때 큰집의 양자로 살게되었습니다. 큰 어머니를 친어머니로 알고 거의 평생을 살아오게 된 것 입니다.

 

 

어린나이부터 음악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어머니는 공부를 하여 판사가 되길 원하는 마음에 의령에서 살다가 마산으로 이사를 갔지만 마침 가세가 기울게 되었습니다. 이호섭은 음악에 대한 마음을 접고 공부를 시작하여 사법시험에 도전해보았지만 낙방을 맛보게 되었고 판사는 포기하였습니다.

 


어머니가 사기를 당하게 되면서 기울어진 집은 빚더미가 불어나게 되었고 이호섭은 돈벌이를 위해 밖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1980년대 음악의 꿈을 가지고 작사가로 일을 시작해보았지만 돈벌이는 쉽지 않았기 때문에 지인의 소개로 밤무대MC 일을 맡아서 하게되었습니다.

 


이호섭은 늦은 밤에 일을 하면서도 부지런하게 노래를 만들며 작곡,작사가의 꿈을 더 키우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문희옥의 앨범에 작사가로써 참여하게 되었고 이름이 점점 알려지게 되었고 그 당시 새로운 노래를 찾고 있던 설운도에게 보낸 노래가 인정받게 되며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인연을 시작으로 '다함께 차차차'를 작곡하면서 인생에서 최고의 전환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후 '카스바의 연인', '찰랑찰랑' 등 작곡하는 노래마다 히트를 치며 이호섭은 히트 작곡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꿈을 이룬 이호섭은 낳아주신 어머니를 작은엄마라고 불러오다가 본인을 낳아주신 친어머니인 것을 뒤늦게 알고 호칭을 엄마로 바꾸려했습니다.

 

그러나 애지중지 정성으로 키워주신 큰어머니(키워주신)의 마음이 아프실까 염려스러워 큰어머니가 계실때에는 친어머니에게 호칭을 붙이지 않았다고 밝히며 숨겨왔던 가정사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이호섭의 친어머니가 치매증상이 생기시면서 직접 모시며 살기위해 서울로 모시고 왔다고 합니다.

 

고맙게도 이호섭의 아내가 미리 요양병원 정보를 알아봐놓았습니다. 1년이 넘게 모시고 있다가 치매증상이 재발했고 퇴원을 해야하는데 당장 돈이없어서 은행대출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어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매달 돈을 모아놓은 봉투를 건내주었습니다.

 

원래 병이 있으셨던 아버지께서 최근 세상을 떠나셨고 그때도 아내가 간병을 도맡아 했는데 어머니간병도 아내가 나서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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