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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미우새 가정사 할머니 눈물

다이엔킴 2019. 1. 20. 18:04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미운우리새끼'에 전진이 스페셜mc로 출연합니다.

전진 미우새 가정사 할머니 눈물



 전진 나이 1980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전진 본명 박충재, 전진 키 183cm, 혈액형 B형입니다. 전진 학력 경기대 연극영화학과 입니다. 전진 데뷔 1998년 신화 1집앨범으로 했습니다.


 신화 맴버 중에서 개인활동을 제일 먼저 시작했고 예능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논스톱4'와 '구미호외전'에서 연기를 한 경력도 있고 각종 예능과 단독 CF를 찍었습니다. 전진은 가수 찰리박의 아들이며 일찍이 이혼한 어머니를 찾기위해 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댄스팀에 들어갔고 학교 선배였던 강타와 문희준이 SM에 전진을 추천하였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MC를 맡게된 전진이 출연중인 어머니들 중 한분의 눈을 마주치기 힘들어 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머니 중 한분과 전진의 할머니와 꼭 닮은 외모로 전진은 예전 미우새를 시청하면서 펑펑 울었던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전진은 태어나면서 부터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고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는 마치 어머니였던 할머니께서 멀어진 느낌이라 너무 슬펐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늘 밝은 모습만 보여 몰랐던 가정사가 있었던 것 입니다. 어머니들은 전진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눈물을 흘리며 친아들처럼 안아줬습니다.









 전진의 아버지인 찰리박은 방송에 출연하여 재혼을 결심하게 되었던 이유와 아들 전진에 대한 미안함을 나타냈습니다. 찰리박은 전진이 다섯살 때 까지 미혼부로 혼자 키우며 계속 노력을 했지만 어느날 아들이 길거리에서 엄마의 손을 잡고다니는 다른아이들을 쳐다보길래 가슴이 너무아팠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빠 찰리박은 재혼을 결심했습니다.






 엄마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들을 위해서 결혼을 감행하게 되었지만 필요에 의해서 시작된 결혼생활은 순탄하지 못했습니다. 찰리박은 결혼 생활에 대해 좋은모습을 보이지 못해 아들이 혹시 결혼에 대한 환상이 깨져있을까 걱정이 되어서 아들에게 결혼을 차마 재촉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생각처럼 잘되진 않았고 찰리박은 두 번의 재혼을 했습니다. 전진은 여동생이 태어났고 어린 전진에게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을 것 입니다. 과거 방송에서 전진은 태어나고부터 친어머니와 23년간 얼굴을 본적이 없으며 재혼한 가정에서도 적응하기가 힘들었던 유년시절을 밝혔습니다.


 "집에 부모님이 계시지 않았고 태어나자 마자 친 어머니와는 떨어져 지내게 되었다"라며 "그래서 나를 어머니 대신 할머니가 직접 키워주셨다" 라며 조심스럽게 그 당시 심경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그는 "아버지는 항상 일을 하시고 가끔 할머니 집에 들리시고 생활비만 보내주셨다. 초등학교 4학년때 아버지께서 재혼을 하여 새어머니가 오시게 되었지만 할머니 품에서 자라서 재혼한 가정에서 제대로 적응을 하기가 힘들었다"라며 "할머니가 저에게는 친엄마 같은 존재이셨기 때문에 더욱 재혼한 새엄마가 어색할 뿐이었다"라고 전했다.



학창시절에도 전진은 도시락을 챙겨 다닐수가 없었다고 말하며 "중학교 1학년 때, 전진에게 친아버지가 처음 삐삐를 사주셨고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밖으로 몰래나가서 약속장소에서 만나서 용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어린시절 전진은 3년 동안 매일 한 가게에서 오징어 덮밥만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덤덤한 듯 이야기를 이어가던 전진은 결국 초등학교 시절에 할머니에 대해 말을하며 "할머니가 안계신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전진은 방송을 하던 당시 가장 힘든 일은 그룹 신화의 멤버로 활동을 하며 여러 프로그램에 섭외되어 고아원, 보육원에 방문하게 됬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그런 자리에 가게되면 자신과 비슷하거나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보는것도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강한 이미지로 되어 있는데 울게되면 가식적으로 보일까봐 그러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방송을 이어나가기 힘들었던 어느 날, 전진은 신화의 맴버를 탈퇴하고 미국 유학을 가서 춤과 영어를 배워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맴버 김동완에게 말을하자 김동완은 너가없으면 신화가 아니고 여섯명이 있어야 한다라고 하여 전진의 마음을 돌렸습니다. 이 말을 듣게 된 계기로 전진은 마음을 다시 잡았고 가수 활동에 전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맴버들을 만난 것이 행운이라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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