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은퇴 사회적 물의 버닝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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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은퇴 사회적 물의 버닝썬

성접대 등 여러의혹에 휩쌓여 있는 빅뱅의 맴버 승리(29세)가 연예계를 은퇴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본인의 SNS를 통해 지금 시점에서 연예계를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사회적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의 광역수사대에서는 승리를 10일 성매매와 관련하여 입건하였습니다. 승리가 이사로 재직 중이었던 클럽 버닝썬에서 키워진 사건으로 인하여 혐의점이 발견된 것으로 승리는 피의자 신분으로 전향이 되었습니다.

그 후 수사 중 승리의 카톡내용이 밝혀지게 되고 클럽 아레나도 압수수색에 들어가며 승리와 관련된 자료 등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카톡내용에 함께 있었던 연예계 동료들도 함께 입건되었습니다.

승리는 25일 현역으로 육군에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태로 경찰에서는 입대 전에 승리를 빠르게 조사하여 소환일정을 다시 잡을 예정입니다. 도피성으로 입대를 하냐는 비난까지 거세지고 있는 가운대 승리는 은퇴후 조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