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대화의희열2 학력 나이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하게된 유시민 알아보겠습니다.
유시민 대화의희열2 학력 나이

 유시민 나이 1959년생으로 올해 61살입니다. 유시민 키 173cm, 혈액형 A형입니다. 유시민 학력 서울대 경제학 학사입니다. 정치인이자 작가, 평론가이며 현재 노무현재단의 이사장으로 있습니다.

제16, 17대 국회의원을 거쳐 제44대 보건복지부장관을 역임하였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당시에는 국민참여당의 대표로 있었고 통합진보당의 공동대표를 역임하기도 하였습니다.

넓은 지식과 좋은 말솜씨로 인기를 얻은 유시민은 차기 유력한 대선후보로 뽑히기도 했지만 정계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그 후 작가,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자신을 글 쓰는사람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시민의 이름은 과거 아버지가 역사교사를 하고 있었고 조선의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이름을 가져와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유시민이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하여 본인의 다양한 직업군인 정치인, 방송인, 유튜버의 모습까지 보여준다고 합니다.

뛰어난 필력을 가지고 있는 유시민은 사실 본인이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지 모르고 있었지만 1980년대에 합동수사본부에서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민주화 운동 당시에 대학생이었던 유시민은 운동에 참여했었고 수사실로 끌려가서 맞기 싫어서 즉 생존을 위해 밤새도록 진술서 100장을 써야만했습니다. 그때 유시민은 본인이 글을 잘 쓴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유시민은 구치소와 교도소 독방에서 있던 동안에 그가 읽던 책들을 교도관들이 보게 되고는 그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독방을 도서관으로 만들며 매일 아침마다 책들을 독파하며 생활했다고 합니다.

우스갯소리로 조용한 곳이라 독서하기는 좋았다고 말했지만 쉽지않았던 수감생활 일화들을 말한다고 합니다.

 

 

유시민은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무사, 카우보이, 협객 영화를 좋아한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에게 말은 곧 칼이고 2012년 정계를 떠났지만 각종 토론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본인만의 표현력으로 상대방을 압도합니다.

유튜버가 된 유시민은 국민들에게는 국가정책에 관해서는 그저 국민들을 속이는 보도들이 난무하기에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정리해주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며 청년층들을 다시 불러올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한편으로는 그의 나이가 60세가 넘으며 청년층과의 공감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2017년 독립영화감독인 신모씨가 인천공항을 통해서 불법약물을 밀수했고 검찰은 우편물을 확보한 뒤 현장을 압수수색하며 신씨를 체포했습니다. 신씨는 유시춘 EBS이사장의 아들이며 유시민의 조카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