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대화의희열2 작가 나이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김영하 대화의희열2 작가 나이

 

 김영하 나이 1968년생으로 올해 51세입니다. 김영하 키 183cm, 혈액형 B형입니다. 김영하 학력 연세대 대학원 경영학석사입니다.

 

김영하는 소설가로 1995년에 처음 계간지를 통하여 등단하여 다음해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라는 장편소설로 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평을 받아오다가 김영하는 검은꽃이라는 책으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랄랄라 하우스, 빛의제국, 오빠가 돌아왔다 등의 단편집을 냈고 퀴즈쇼라고 조선일보에 연재했던 장편도 있습니다.

 

 

젊은 시대의 작가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김영하는 깔끔하고 스마트한 인상을 가졌고 일상에서 사소한 주제를 가지고 문장을 쓰는 편 입니다. 그래서 다른 작가의 작품들보다 읽기가 쉬운 편이고 조금은 호불호가 있는 편이긴 합니다.

 

 

김영하는 2004년에 동인, 이산, 황순원 문학상을 휩쓸게 되었습니다. 상 마다 다른 작품으로 수상을 하여 화제에 올랐고 문학계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작가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번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하면서 문학상을 받으며 남긴 솔직한 소감과 문학계에 아름다운 전통, 여행을 즐기면서 기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꿀팁들을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생생하게 여행의 기억을 그대로 전할 수 있는 김영하만의 기억법은 실제여행지에 와 있는 듯한 감동을 주며 재미가 더해질 듯 합니다.

 

 

김영하는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얼굴까지 잘 알려진 소설가 입니다.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통찰력과 박학다식한 스마트한 모습과 매력있는 목소리롤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나는 우선 작가이고, 그 다음은 여행자"라며 김영하는 본인의 정체성을 알렸습니다. 그는 20대부터 매년 여행을 떠나고 있지만 아직은 본인을 여행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었지만 어느날 어떠한 깨달음을 얻으면서 자신을 여행자라고 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연진들과 여행이라는 한 주제로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면서 여행에서 느꼈던 실수와 경험들로 풍성한 대화가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김영하와 친분이 깊은 유희열, 그리고 소설가 김중혁과의 케미까지 보여진다고 합니다.

 

유희열은 김영하 작가를 처음에 소개하면서 만나본 사람중에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말을 아꼈고 김영하에 대해 기대심이 증폭되도록 만들었습니다.

 

김중혁 작가는 김영하를 두고 문학계에서는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작가라는 것에 고정관념마저 깨버린 작가라고 했습니다. 김영하는 멋쩍은 웃음과 함께 본인의 자랑까지 하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