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연구소

이미영 리즈시절 재혼 남편 전영록 본문

오늘의 이슈

이미영 리즈시절 재혼 남편 전영록

다이엔킴 2019. 6. 5. 19:43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이미영 리즈시절 재혼 남편 전영록

 이미영 나이 1961년생으로 올해 58세입니다. 이미영 키 158cm, 혈액형 AB형입니다. 이미영 학력 한강여상을 나왔으며 1979년에 MBC 공채10기 텔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1978년에 이미영은 미스해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공채 텔런트에 합격하면서 각종 광고와 드라마에서 눈에 띄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1980년 '사랑의 계절'에서 맡은 불량소녀 역으로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반항적인 역할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영은 1980년 당시에 최고의 스타였던 전영록과 인연이 되었고 1985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이후에 가정생활에 충실하기 위해서 배우생활을 접고 연예계를 잠시 떠나게 됩니다.

 


12년이 지난뒤 이미영은 남편 전영록과 이혼을 알렸고 슬하에 있던 두 딸들은 아빠에게 맡겨졌습니다.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나이 65세이며 이혼 후에 부산에서 라이브카페를 운영하다가 16살 차이가 나는 부인을 만나 재혼을 하였고 아들 두명을 낳았습니다.

 

 

두 사람을 둘러싼 많은 소문들이 생겨났지만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영이 딸들을 남편에게 맡긴 이유는 이미영의 친정어머니가 본인을 혼자키워오셨고 이미영에게 여자 혼자 키우는것은 너무 힘든지를 알려주며 자식은 네 손에 쥐지 않았으면 하셨다고 합니다.

 

 

현재 이미영은 맏딸인 전보람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얼굴을 알린 맏딸 전보람은 가수활동을 접고 지금은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둘째 딸 전우람은 '디유닛'이라는 그룹으로 가수 데뷔를 했지만 현재는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보람은 1986년생으로 33세이고 동생 전우람은 1987년생으로 32세입니다.

 

이미영은 2003년에 재혼을 했습니다. 상대는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한국분교에서 음악을 가르치고 있던 미국인 교수 킷 존스턴씨였고 5년동안 만남을 지속해오다가 재혼을 했지만 2년 후인 2005년 이혼을 했습니다. 결혼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지만 유산이 되면서 아픔을 겪게 되었습니다. 

 

국제결혼을 하게 된 둘은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결국 부부관계에 마침표를 찍게된 것 입니다. 혼인신고를 따로 하지 않고 결혼을 올린것이라 서류상으로 이혼을 했다는 절차가 필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미영의 친오빠는 예전에 '봉숭아학당'에서 바보연기의 대가 맹구로 인기를 얻었던 코미디언 이창훈입니다. 이창훈은 과거 폐암수술을 받게 되었고 그로인해 활동을 잠시 쉬게된 사실을 늦게 고백했습니다. 수술을 받고 나서도 가족들에게 까지도 이 사실을 숨겨왔다고 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