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아내 김영화 부인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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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아내 김영화 부인 나이

 이원종 나이 1966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이원종 키 175cm, 학력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학사입니다. 이원종 데뷔 1991년 '사랑의학교'를 통해서 했습니다.

 

이원종은 데뷔 후 드라마 '야인시대'에 출연하면서 인생 캐릭터인 '구마적'을 얻게 되었습니다. 해신에서는 최무창 역, 쩐에전쟁에서는 마동포 역,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고성민 역으로 감초역할을 대부분 맡아 작품을 빛내주었습니다.

다소 거칠어보이는 외모 때문인지 악당이나 대인배같은 역할을 많이 맡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실제는 세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이원종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아내와 만난 것이라고 할 만큼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극단에 있을 당시에 이원종은 선배인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이원종은 아내가 연상의 나이로는 생각도 하지 못 했고 후배들을 가르치며 혼내기도 하는 아내는 이원종을 남자로 보지 않았습니다. 이원종은 남자로 보이기위해 노력을 했고 고백도 했지만 아내는 농담으로 들을 뿐 1년 정도를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이원종은 아내의 차를 얻어타기도 하고 택시로 앞질러가서 꽃을 들고 무릎 꿇고 관심을 달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아내를
시댁에 인사시키기도 하고 과거 이원종이 결혼할 당시에는 연상연하 커플이 매우 없을 때라서 부모님께도 나이를 비밀로 했습니다.

 

 

연애당시 비오는 어느날 아내와 연락이 되지않아 걱정이 되서 아내의 집 문을 두드렸고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야밤에 와서 죄송하다고 했지만 괜찮다고 해주시며 결혼승락까지 해주셨다고 합니다. 결혼하고나서 5년 후에 부모님께 사실대로 나이를 말씀 드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