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팔라우 배틀트립 류현경 나이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고아성 팔라우 배틀트립 류현경 나이

 

 고아성 나이 1992년생으로 올해 27세입니다. 고아성 키 163cm, 혈액형 O형입니다. 고아성 학력 성균관대 심리학과입니다. 1997년 고아성이 5살때 길거리에서 캐스팅되면서 아역모델로 처음 데뷔하였습니다.

 

 

2004년에는 어린이 드라마 프로그램인 '울라불라 블루짱'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중들에게 큰 존재감을 알린 대표작품은 2006년 '괴물'을 통해서 입니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였고 극 중 송강호의 딸 역할을 맡았고 청룡영화제에서 최연소 만14세의 나이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주로 영화로 활동을 해왔지만 2015년에는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서 드라마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활동 이후 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를 인정받았습니다.

 

고아성은 최근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에서 유관순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항거'는 1919년 3.1 만세운동이 지나고 3평미만의 서대문감옥 속에서 몸은 억압받았지만 영혼은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같은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역사에 있는 위인으로 알려져있는 유관순은 17살소녀였던 삶과 만세운동 후의 옥중 생활을 하며 나타내는 다양한 감정변화를 그려냈습니다. 조민호 감독은 고아성은 눈빛에 애절한 삶을 담아낼 수 있는 배우이며 다른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가슴으로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고아성은 유관순 역할에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서 5일동안 금식을 하였습니다. 역할의 고통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 다이어트가 아닌 금식으로 일부러 몸무게는 재지 않은채 서서히 금식을 하며 원래의 모습보다 차이가 보이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배틀트립'에서 류현경과 고아성이 남태평양의 팔라우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9살의 나이차이가 나지만 절친케미를 보여주며 서로를 최고의 여행메이트라고 소개했습니다. 취향까지 파악된 여행코스를 계획했고 넘치는 리액션으로 발랄한 소녀들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팔라우는 무지개가 끝나는 곳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어서 신들의 마지막 정원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자연을 만끽하는 힐링여행을 떠난 두 사람을 모두들 부러워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바다 속을 경험하는 스노쿨링에 도전하고 류현경은 바다 속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 뻔했다고 감동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