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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출생지 김선아 나이

다이엔킴 2019. 7. 18. 15:51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나문희 출생지 김선아 나이

 

나문희 나이 1941년생으로 올해 77세입니다. 나문희 본명 나경자이며 고향은 베이징이지만 화교는 아니며 부모님께서 중국에 가셨을 때 출산을 하셨습니다.

 

나문희의 집안은 수원에서 알아주는 나부잣집이었고 해방이되면서 5살때 수원으로 이주하였습니다. 나문희 키 165cm이며 1961년에 MBC 성우로 데뷔하였습니다.

 

 

나문희는 공채 1기 성우로 데뷔하였으나 그 당시 성우가 배우를 겸업으로 하는 일이 많았고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40세가 되서 배우로 완벽하게 전향을 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고 오래 단역을 맡아오다가 오랜무명생활을 벗어나게 된것이 1995년인 나문희 나이 54세였습니다.

 

'바람은 불어도'에서 80대 할머니 역을 맡아서 이북사투리를 능숙하게 연기하며 KBS연기대상을 수상했고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인기상을, 한국방송대상에서는 여자텔런트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이전에 받지못했던 상을 한번에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1998년 '조용한가족' 이후 수십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정확하게 보이며 대중들에게 인정받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나문희의 대표적인 작품 중 뺄수없는 작품중 하나인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먹성좋은 천하장사 집안의 딸이며 병원장 사모님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사모님이지만 현실은 식모처럼 일을 하며 가족들은 집안일도 도와주지않아 식구들에게 불만을 가진 할머니를 연기했습니다.

 

 

대표유행어라고 할 수 있는 '호박고구마'는 권혁수가 패러디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패러디와 성대모사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국민엄마, 국민할매 반열에 오르게 한 작품이며 유행어인듯 합니다.

 

최근 큰 사랑을 받은 영화는 '아이 캔 스피크'로 나문희는 역할을 위하여 영어교사였던 남편의 도움을 받아가며 영어를 연습했습니다.

 

 

최고로 뭉클했던 장면에서 나문희가 영어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대로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많은 노력을 담은 작품으로 이를 알아주듯 70대 여성배우로써의 독주를 보여주며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올해의 여성 영화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해피투게더'에 김영옥, 고두심, 나문희, 박원숙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중년 여성배우지만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분들입니다. 오랜연기를 해오며 그들을 따르고 존경하는 후배들의 수도 어마어마합니다.

 

 

그 중 정일우는 하이킥에서 본인의 할머니로 만났던 나문희에게 명절마다 찾아뵈어 인사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선아는 나문희와 여러편의 영화를 함께 찍으며 친분을 쌓았고 과거 김선아의 공백기 동안에 나문희가 직접 적어서 주었던 손편지를 잊지 못하며 덕분에 연기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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