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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아내 박민정 나이차이

다이엔킴 2019. 7. 22. 15:04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조현재 아내 박민정 나이차이

 

조현재는 1980년생으로 현재 39세입니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에 CF모델로 데뷔를 했습니다.
조현재는 모델처럼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키는 180cm입니다.

 

광고모델로 데뷔를 한 후 2000년에 '카이스트'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배우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서동요', '구미호 외전', '용팔이' 등 여러배역과 여러작품으로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최근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에서 이중적인 캐릭터로 마치 인생캐릭터를 맡은듯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습니다.

 

 

조현재는 작년 3월에 아내 박민정과 5년 열애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조현재보다 한 살 연상으로 프로골퍼출신이며 현재는 사업가인 박민정입니다. 

 

 

두 사람은 조현재의 골프선생님이 소개를 해주었고 골퍼출신이었던 아내는 조현재에게 골프를 가끔 가르쳐 주기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결혼 후 조현재는 방송에 출연하여 아내바보의 면모를 보이며 입이마르도록 아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른 새벽다섯시쯤 촬영을 나가게 되어도 아내가 먼저 일어나 아침을 차려주어 너무 고맙고 결혼을 참 잘한것같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결혼후에 득남을 하였고 아직도 깨소금이 쏟아지는 사이지만 조현재는 최근 부부싸움은 하루를 넘기면 안된다는것을 느꼈다고합니다.

 


그 이유는 아내가 골프를 가르쳐주면 마치 가족끼리 운전을 가르쳐주다가 쉽게 기분이 상해버리는 느낌이들어서 싸운적이 있다고 밝혔고 그 후에는 골프를 따로 배운다고하며 일화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조현재는 최근에 운동을 하던 중에 한 여성분이 선한인상으로 봤는데 어떻게 그런 섬뜩한 눈을 할 수 있냐는 얘기를 듣게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출연했던 드라마 '그녀말'에서 겉으론 완벽한 국민앵커이지만 집에서는 아내를 폭행하는 인물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평소 조현재는 실제본인 성격처럼 자상하고 착한 캐릭터만 연기를 해왔었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소시오패스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조현재가 맡은 강찬기라는 캐릭터는 어린시절 재벌가의 교육에서 이상한 우월주의가 생겨나게되었고 다른곳으로 표출을 못하고 폭력으로 풀어내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맡은 역할로 가족에게 해를 주는 너무 악한 캐릭터라서 망설였다고 합니다.

 

이전에 맡았던 역할과도 너무 다르기도 했지만 이내 새로운캐릭터를 맡아서 넓은 연기관을 보이고 싶은 배우의 마음으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하여 부담스러운 역할이지만 잘 소화하기 위해서 소시오패스에 대해 찾아보기도 하며 인격장애 캐릭터의 감정을 잘 표현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강찬기를 통해서 가정폭력이나 데이트폭력 같은 사회문제를 다시한번 돌아보도록 하는 것이 드라마가 가지고 있던 메세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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