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송종국 이혼이유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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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송종국 이혼이유 송지아

박연수 나이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박연수 키 170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박연수는 2001년 영화로 데뷔를했습니다. 데뷔할 당시에는 예명인 '박잎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사실 본명은 박근영이고 2005년에 개명을하여 박연수입니다.

 

축구선수 송종국과 박연수(예명 박잎선)은 2006년에 결혼을 하였고 2007년에는 딸 송지아, 2008년에는 아들 송지욱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2013년 '아빠 어디가'를 통하여 아이들을 공개하며 송종국과 가족들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015년 합의이혼을 알리며 9년간의 결혼생활에 끝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송종국은 2002년 월드컵이후 2003년에 결혼을 한번했고 2년뒤에 이혼을 한적이 있습니다. 재혼으로 박연수와 가정을 꾸리게 되었지만 이혼소식을 알리게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박연수는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결국 지나고보니 시간이 약이었고 아이들만이 나를 치유해주었다고 했습니다.

 

송종국이 운영하고 있는 축구장 가까운곳을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며 지나가게 되지만 관계를 억지로 끊지 않았고 오히려 원만하게 지내기 위해서 자주연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혼 후 박연수도 힘들었지만 지아와 지욱이는 아빠손을 잡고 지나가는 어린아이만 봐도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보는 엄마 박연수의 마음이 더 아팠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맛있는 음식을 하게되면 아빠도 가져다 주자며 도시락을 전하기도 하고 네 사람이 만나서 식사를 하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보니 이제는 친구사이처럼 편해졌다고 합니다.

 

완벽히 가정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서로의 자리에서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입니다.

 

오랜만에 '해피투게더'를 통하여 박연수와 송지아가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박연수는 연기활동을 다시 시작하였고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목표로두고 연습을 하는 근황을 알렸습니다.

 

박연수는 전남편 송종국과 이혼한지 6년이 지난 현재 친구처럼 편해졌으며 남자친구 이야기를 할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최근 박연수가 공개한 송지아의 사진을 통해서 수지를 닮았다는 말이 전해지며 JYP엔터에서 계약을 위해 러브콜이 오기도 했다고 공개했습니다.

 

과거 수지언니 같은 배우가 되는것이 꿈이라고 말한적이 있던 지아였기 때문에 대중들은 지아의 진로에 관심이 쏠렸지만 엄마 박연수의 SNS를 통하여 지아는 프로골퍼가 되고싶어서 골프를 계속하고 지욱이는 축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아는 성인들도 힘들다는 100타를 4개월만에 해내며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