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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 집사부일체 나이

다이엔킴 2019. 7. 28. 16:24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정정용 감독 집사부일체 나이

 

정정용 나이 1969년생으로 50세입니다. 정정용 학력 경일대학교를 거쳐 명지대학교 대학원를 나왔습니다.

정정용감독은 1992년부터 이랜드푸마에서 선수로 1997년까지 뛰었습니다. 정감독은 29살의 나이에 선수에게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마감시켰기 때문입니다. U-20대표팀을 맡았던 감독들이 오게된 길과는 조금 다른 길이었습니다.

 

 

현역시절 태극마크를 달았던 국가대표와 인연을 맺을 수는 없었지만 은퇴 후에 유소년축구로 유명한 포르투갈로 직접 유학을 떠났습니다.

 

 

정정용은 지도자의 역량을 쌓기위해 노력했으며 그 후에는 명지대 대학원의 석사과정을 거쳐서 지도자로써의 길을 걸었습니다. U-14대표팀에서 시작하여 경력을 이어가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 대한축구협회에서 성실성을 높게 평가했고 전임지도자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정감독은 유소년 육성에 힘쓰며 20세이하 월드컵을 통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U-20대표팀을 맡으며 전임감독이었던 안익수감독의 수비적인 전략과는 다르게 정정용 감독은 대행을 맡아 2016년
수원 컨티넨탈컵에서 세계각국의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성과로 인하여 선수들과 팬들이 그를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신태용감독이 선임되며 U-20월드컵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정정용감독에게 제안을 했으나 그가 고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 감독은 무기가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다양한 연령의 대표팀에서 경험하였던 경력으로 선수들을 육성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U-20팀은 2017년부터 그와 호흡을 맞춰가며 월드컵을 준비했던 팀이고 함께 성장하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 감독은 이 연령대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2년마다 국제대회가 있는데 이로인해 선수들은 매우 성장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메이저대회에 나가기는 쉽지않기 때문에 기회가 올때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정용 감독은 최근 20세이하의 월드컵에서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었고 귀국하고 부터는 매우 바쁜 일정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항상 가족들에게는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하는 정감독은 2009년에 첫째 아이의 출산일이었지만 아시아유스선수권에 참가하게되며 아내의 옆에 있어주지 못했고 1년사이에도 집에 머물렀던 적은 2달간 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들과 딸, 그리고 아내는 항상 정감독을 응원해주며 가장든든한 후원자로 그를 지켜주고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인 아들은 일본과의 경기에서 아빠의 팀이 이기면 만원을 주겠다며 자극을 하기도 했고 더 어린 딸은 아빠가 집에오면 작은 고사리손으로 모은 돈을 주며 아빠를 응원하는 자신들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집사부일체' 맴버들은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위해 축구장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축구계에서는 요즘 영웅으로 불리우는 사부에게 특별비법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사부님은 맴버들을 실제 선수들을 분석하듯 날카롭게 분석을 했고 맴버들은 실제로 국가선수가 된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신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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