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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tv는 사랑을 싣고 이교영 이혼

다이엔킴 2019. 8. 23. 17:02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우지원 tv는 사랑을 싣고 이교영 이혼

 

우지원 나이 1973년생으로 올해 46세입니다. 우지원 키 191cm, 학력 연세대 법학학사입니다. 우지원은 1996년 대우증권 농구단을 통하여 프로로 입단하였습니다.

 

우지원은 2002년에 아내 이교영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5살어린 아내와는 슬하에 두명의 딸을 두고 있습니다. 우지원은 아내와 방송에 출연하여 결혼생활에 권태기가 생겼던 사연을 말했습니다.

 

 

이교영씨는 그 당시 남편이 신발벗는 행동도, 칭찬도 밥먹는 모습도 다 싫었을 정도였고 남편이 미워서 같이 살기가 힘들어서 남편에게 얘기를 했지만 아이들이 마음에 걸려 우선은 친정에가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큰 사건이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우지원이 술을 마시다가 너가 원하는대로 하라고 해버렸고 이교영씨는 상처가되었다고 합니다. 이교영씨 또한 잘한것은 없다며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꺼냈다는 것을 반성했고 우지원도 함께 반성하며 이혼위기가 왔지만 이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이교영씨는 남편을 배려하기 위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다고 고백했고 이어 성형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성형에 대해서는 남편이 모르고있지만 사실 성형 안한곳을 찾는게 더 빠를수도 있다며 답을 했습니다.

 

2014년 우지원은 용인에 있는 자택에서 만취한 채로 아내와 말싸움을 하게 되었고 집안의 물건들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이교영씨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지만 만취된 상태여서 조사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귀가조취를 하고 차후에 조사를 받게되었습니다.

 

 

이틀 후 우지원은 본인의 SNS를 통해서 아내와 술을 마시다가 참지못할 언어에 욱하는마음이 생겼고 지금은 아내와 후회와 반성을 하였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90년대 농구선수중에서 귀공자의 외모와 농구실력으로 유명했던 우지원선수가 친하게 지냈던 형을 찾기위해 방송에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형은 30년 전에 농구만 바라보고 살았던 우지원에게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도와주었고 고등학교 농구부에서 만났던 한상수씨라고 합니다.

 

우지원보다 2살이 많은 형이었지만 동급생으로 국가대표의 꿈을 가지고 동고동락했던 사이입니다. 한상수는 연습벌레로 다른사람들에게 지지않으려고 밤마다 덩크슛 연습에 무리하다보니 팔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지원 또한 큰 교통사고를 겪으며 농구선수를 포기할뻔한 경험을 공유하며 마음을 트면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대학교를 진학하면서 우지원은 명문대에 들어가게되고 한상수는 농구를 포기하게 되고 취업준비를 하면서도 두 사람은 친한사이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90년 말쯤 한상수는 큰사고를 당하게 되고 우지원은 병문안을 다녀온후 결혼을 하게 되었고 오랫동안 합숙생활을 하면서 점점 연락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이제라도 다시 친한 형을 만나서 예전의 추억을 회상하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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