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섬유유연제 미세플라스틱 검출 피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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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 섬유유연제 미세플라스틱 검출 피죤

 

녹색소비자연대에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섬유유연제 12종을 국가공인 코티티 연구원에 의뢰를 맡겨 시험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결과 판매율이 높은 다음의 섬유유연제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코티티(KOTITI)에서는 주사전자현미경과 에너지분산형 분광분석기, 그리고 적외선 분광분석기 등을 이용하여 시험이 이루어졌으며 LG생활건강과 애경제품에서는 잔류물이 검출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밝혀졌습니다.

 

 

피죤의 프리미엄핑크는 검사를 할만한 캡슐의 양이 넉넉하지 않아서 측정이 불가능했습니다.

 

국립생태원에서 최근 물고기들에게서 검출되는 미세플라스틱들을 밝혔고 식품안전처에서도 수산물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조개류를 검사해본 결과 미세플라스틱을 발견했습니다.

 

식약처에서는 2017년부터 인체에 유해한 미세플라스틱이 화장품 원료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금지를 시켰습니다.

 

환경부에서는 섬유유연제에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는 제품들을 규제하기 위해 방안들을 만들고 2021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세플라스틱은 5mm보다도 더 작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하수처리시설에서는 걸러지지 못한채 강과 바다로 흘러들어가게됩니다.

 

이 조각을 삼킨 어패류를 먹게된 사람의 혈관과 림프를 통해 몸에 침투되어 간까지 영향을 주게 되어 건강을 위협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