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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암완치 전부인 이혼

다이엔킴 2019. 10. 17. 15:30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허지웅 암완치 전부인 이혼

 

허지웅 나이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허지웅은 전라남도 광주출신이며 키는 180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허지웅의 학력은 명지대학교 경영학 학사입니다.

 

 

허지웅은 대학생 시절에 오마이뉴스의 사회부에서 인턴으로 기자생활을 잠깐했다가 이후 영화주간지에 첫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월간주간지인 GQ에서 기자생활을 하였으며 인터넷 상에서는 영화에 관한 평을 올리며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던 블로거라고 합니다.

 

2010년부터 허지웅은 프리랜서 영화평론가, 작가로 활동을 했습니다. 다소 까칠하게 보일 수 있는 말투와 직설적인 발언으로 방송에 출연하여 새로운 캐릭터로 인기를 얻어 방송인으로써도 자리를 잡아 고정프로까지 생기기도 했습니다.

 

허지웅은 2010년 결혼을 했지만 1년후인 2011년 이혼을 했습니다. 한 방송에 출연하여 허지웅은 결혼하고서 혼인신고를 하지도 않았고 아이를 낳지않겠다고 말하며 청첩장에는 본이되는 부부가 되겠다고 해놓고 아내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주지않은 내자신이 혐오스럽다라고 했습니다.

 

 

이혼하자는 아내의 말에 허지웅은 무릎을 꿇고 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생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전 부인과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동거와 결혼을 포함하여 총 5년을 만난 사이였지만 헤어지게 되자 허지웅은 술로 매일매일을 보내다보니 체중이 54kg까지 빠졌었다고 합니다. 전 부인이 어느 신문기자라는 루머가 인터넷에 퍼졌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허지웅은 작년 12월에 악성림프종, 즉 혈액암 진단을 받게된 것을 고백하며 투병을 위해 이후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치료에 모든 집중을 할 것을 밝혔습니다.

 

계속된 스케줄을 이겨내다가 몸에 이상한 증상으로 무기력증이나 붓기가 생기긴 했지만 다소롭지않게 여겼고 큰 병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병원을 찾았더니 위와같은 진단을 받게되어서 항암치료를 시작하게된 입장을 알렸습니다.

 

지난 8월 허지웅은 본인의 SNS를 통해서 모든 치료일정이 끝났고 이제는 남은 암이 더이상없다는 결과를 받았으며 이제는 머리털과 눈썹도 자라고있다고 합니다.

 

투병생활을 하는 동안에 응원을 아끼지않고 보내주었던 분들에게 나는 좋은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대 많은 응원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이제는 운동을 해도 문제가 없어서 신나게 매일 운동을 하며 보내고 있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허지웅이 진단을 받았던 악성림프종은 비정상적인 면역이나 감염이 원인입니다. 증상은 열이발생하거나 체중감소, 또는 야간 발한이 일어나며 머리나 목쪽으로 림프절종대가 나타납니다. 다행히 암중에서는 완치가 잘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허지웅은 오랜만에 완치를 한 후의 일상을 전하기 위해 나혼자산다에 출연소식을 알렸습니다. 진단 전에는 건강에는 무신경했던 본인의 생활을 반성하며 이제는 아침부터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며 영양제를 챙겨먹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검진을 위해 찾은 병원에서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집중하는 모습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위해 고양이 영상을 보며 해소하는 모습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허지웅의 부모님은 허지웅이 고등학교 1학년 때 이혼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생활비가 부족해 허지웅은 대학교시절 하루에 3개씩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나갔습니다.

 

결국 너무 힘들어서 교수인 아버지에게 학비라도 보태달라고 연락을 했지만 아버지는 도와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때는 아버지가 너무 원망스러워서 복수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살았지만 오랜시간이 흐른 지금은 어떻게 부모님께 복수를 하냐며 상황을 이해하려 한다는 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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