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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부인 각방

다이엔킴 2019. 10. 18. 14:45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조영구 주식실패 부인 아내 신지은 각방

 

조영구 나이 1967년생으로 올해 52세입니다. 조영구 고향 충북 충주이며 키는 166cm입니다. 조영구 학력은 충북대 회계학 학사를 나왔고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입니다.

 

조영구는 1994년에 SBS 공채1기 MC로 데뷔를 했습니다. 약 20년 동안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자리를 지켜오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제대로 알렸습니다.

 

 

방송 리포터, MC외에도 2007년부터는 본인의 트로트 앨범을 준비하여 가수로써의 모습도 보여주며 만능엔터테이너를 꿈꾸고 있는 조영구입니다.

 

2008년 조영구는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신재은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재은은 조영구보다 11살이나 어린신부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아들 조정우 군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상위 3%의 영재로 인정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고려대 영재교육원에 입학하며 부모님을 더욱 기쁘게 했다고 합니다. 놀라운점은 조정우 군은 공부가 즐겁고 모든 과정을 스스로 즐기고 있다고 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조영구는 방송에서 부인 신재은과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히며 홍보대사처럼 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6년쯤 지난 현재는 갱년기가 오게되어 같이있고 싶기도 하지만 각방을 쓰는게 이미 편해져서 각방을 쓰자고 했던것이 후회되고 잘못됬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늦게 스케줄이 끝나고 새벽에 술한잔 하고 들어오면 아내의 잔소리가 듣기 싫었고 바로 잠도 오지않았고
그래서 따로 방을 쓰면 좋을텐데라는 마음으로 따로 방을 쓰자고 말을 꺼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천국에 있는 것만 같고 너무 좋았지만 이제는 갱년기라 눈물도 쉽게나고 부부간의 대화가 쉽게 되지않은채 아내와 멀어져서 후회한다고 심정을 전했습니다.

 

조영구는 과거 주식투자로 13억을 잃게되어 방송활동을 하며 모았던 집 3채중 2채를 잃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영구크린이라는 청소회사에 전무로 있으며 매출이 좋아서 방송활동은 느긋하게 해도 될 정도로 시작한지 1년이 지나고 지점이 300개이상이 되었습니다.

 


동종업종에서는 매출1위를 달리고 있으며 2017년에 코스닥상장을 했으며 조영구는 13.5%의 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3대주주가 되었고 38억원의 주식부자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 황승일을 만나러 충주로 떠났습니다. 조영구는 친구 황승일과 고등학교 2학년때 알게되었고 조영구가 방송으로 성공하기까지 친구가 32년간 옆을 지켜주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에 조영구가 가수의 꿈을 꾸고 있을 때도 주변에서 유일하게 응원해주었고 조영구가 대학교에 떨어질때도 재수준비를 서울에서 하라고 하며 이끌어주었던 좋은 친구였습니다.

 

친구 덕분에 조영구는 롤모델이었던 김병찬 아나운서를 만나게 되었고 그 덕분에 방송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터웠던 친구 사이에 금전적인 오해가 생기며 멀어졌습니다.

 

13년전 조영구가 주식으로 13억가량을 잃었을 때 친구 황승일은 조영구를 위해서 경매투자를 권유했습니다. 그러나 조영구는 주식투자를 실패하며 죽고싶은 심정이었는데 도와주려는 친구의 마음이 와닿지않았고 그마저도 나를 속이는 것 같다는 생각에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서로의 가족들도 서로를 알 정도로 친했던 사이었던 것을 이제서 알게된 조영구는 중요한 친구였던 황승일을 찾으러 TV는사랑을 싣고에 출연합니다. 그리고 만나서 믿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의심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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