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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마이웨이 이혼 딸

다이엔킴 2019. 12. 31. 23:42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이정희 마이웨이 이혼 딸

 

이정희 나이 1961년생으로 2020년에 59세가 됩니다. 이정희는 서울 출생으로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나왔습니다.

 

1979년에는 동양방송에서 개최한 대학가요제에서 '그대생각'이라는 노래로 대상을 입상하고 가요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한 해에 '바야야' 등 수많은 대표곡들을 내면서 상복도 많은 국민여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발표했던 앨범들은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좋은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어린시절 이정희는 KBS어린이합창단으로 활동을 했었고 중학생때는 무용을 하며 대학교에도 무용학과로 진학을 했습니다.

 


대학교 시절에 처음가져보는 미팅자리에서 만나게된 남자가 이정희에게 노래에 소질있는 목소리같다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이어 본인이 작곡한 노래인 '그대 생각'을 이정희에게 들려주었고 그 노래로 이정희는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거며쥐게 된 것 입니다. 가수로 활동을 하면서 전영록, 이은하, 윤시내 등 동시대에 유명한 가수들이 많았습니다.

 

깨끗한 목소리와 성량을 매력으로 가진 이정희는 한국에서 5년정도 활동한 가수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정희가 대학교를 다니다가 갑자기 스타덤에 오르니 본인은 자신의 길이라고 생각이 들지않았고 유학행을 선택한 것 입니다.

 

 

1988년에 결혼을 하면서 동시에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근황소식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들리게 된 소식으로는 이정희가 미국에서 패션사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처음시작해본 사업이지만 생각보다 사업의 진행이 좋았고 이정희는 자만심이 생기며 벌어놓았던 돈을 그대로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투자는 가짜물건을 받는 것으로 이어졌고 즉, 사기였습니다.

 

3년정도 재판을 진행했지만 상대방은 이미 이정희에게 사기로 벌어들인 돈으로 비싸고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그러나 이정희는 사기로 인해 재정적인 타격이 큰 상태로 국선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재판은 이정희의 손을 들어주지 못하였고 돈과 집까지 잃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라는 친한PD도 있었고 가수로 복귀하라는 말들도 있었지만 이정희는 돈이 없어져서 다시 노래를 택했다는 말을 듣기 싫었다고 합니다. 복귀하는 과정에서도 수 없이 고민을 해오면서 준비를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2015년 2월에 콘서트7080을 통해서 29년만에 복귀무대를 가졌습니다. 이제는 딸이 어느덧 결혼할 나이가 되어 대만인인 남편과 대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위와 딸은 6~7년을 연애해오며 결실을 맺었습니다.

 

가수 전영록은 30년만에 활동하게된 이정희에게 반가운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이정희의 삶은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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