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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김태원 배신 직장암 투병

다이엔킴 2019. 11. 16. 15:09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백청강 김태원 배신 직장암 투병

 

백청강 나이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입니다. 백청강 국적 중국입니다. 백청강 키 165cm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백청강 데뷔 2011년 인기리에 방송된 '위대한 탄생' 첫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온 국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데뷔했습니다.

 

백청강은 중국 연변출신으로 조선족이라고 흔히 불리는 지역에서 왔습니다.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위대한 탄생' 오디션을 보기 위해 36시간을 차로 이동하였습니다.

 

 

중국에서 열린 예선에서 백청강은 김경호의 노래를 부르며 본인의 목소리에 대해 좋은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넘어와 위대한탄생의 매회 오디션을 거듭해가면서도 본인의 단점인 비음을 고치지는 못했지만 심사위원들은 그 목소리를 잠재력을 지닌 원석으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본인의 비음을 개선하면서 장점인 고음을 맑게 내면서 본격적인 매력을 폭발시키며 팬층이 생겼습니다.

 

관련검색어에 백청강 김태원 배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에대해 설명을 하자면 처음 위대한탄생 방송을 끝내고 우승을 차지한 백청강은 부활엔터에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백청강이 김태원을 배신하고 중국기획사로 옮긴다!라는 기사가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백청강은 김태원을 떠날 생각도 안해봤고 이런기사가 왜 생겼는지 화가난다고 보도를 냈습니다. 부활엔터에서는 백청강이 원하는 길로 가도록 응원할 것이다 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청강이 옮긴 토르엔터는 김태원의 오랜 절친이 세운 기획사로 백청강이 이전에 활동하는동안 업무를 도와주던 사이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토르엔터로 옮기게 되었지만 그마저도 김태원이 소개시켜준것으로 보입니다.

 

백청강이 오디션합격을 하고난 다음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지만 2013년 24살에 직장암 판정을 받으며 가수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담당 의사는 아마 노래를 못하게될수도 있다는 진단을 했고 백청강은 그 후 노래를 부르기보다는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작곡을 하면서 본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더욱더 키워나갔습니다.

 

백청강은 어느날 혈변을 보게 되었고 가까운 병원에서 큰 병원을 가서 진단을 또 받아보시되 좋지않은 병인것 같다는 말을들었고 안좋은 병이라면 암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검사당시 암세포가 발견이 되지는 않았지만 의사선생님은 암이라고 말을 했고 계속된 검사에서 4cm의 암덩어리를 발견했습니다.

 

직장암 초기판정을 받고 총 6번동안 대수술을 거쳤지만 6개월, 1년 마다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며 가수를 그만해야하나라는 고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백청강은 차중락,배호 특집인 불후의명곡에서 오랜만에 출연하여 시청자분들께 인사를 드릴예정이라고 합니다.

 

백청강은 위대한탄생에서 오디션을 보던 당시가 너무힘들어서 그 이후로는 오디션프로그램을 시청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새벽까지 잠을 못자면서도 계속된 촬영과 연습을 해야했던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게 되어 출연자들의 힘든 심정까지도 느껴져서 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가수를 꿈으로 꾸고 있을 때는 화려하고 멋있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가수가 되어보니 왜 연예인들이 연애를 해도 비밀로하는지 이해가 가고 자유가 좀 없어진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이십대가 지나 30살이 된 백청강은 이제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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