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부인 박정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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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부인 박정은 나이

 

한상진 나이 1978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한상진 키 182cm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한상진 학력 서경대 연극영화학과입니다.

 

한상진은 1997년에 청바지 브랜드 잠뱅이의 광고로 데뷔를 했고 2000년에는 SBS톱텔런트대회를 통해서 공채9기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연으로 무명생활을 지내오다가 2004년 '발리에서 생긴일'에서는 소지섭의 직장동료로 출연했습니다.

 

제대로 한상진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게된 계기는 2007년에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하얀거탑'이었습니다. 박건하 역으로 연기톤이 좋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한상진은 집안이 부유한편입니다. 아버지는 음료회사의 사장이며 한국생수협회의 회장입니다. 외가쪽에는 가수 현미가 이모이고 가수 노사연과는 사촌사이이며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기도 합니다.

 

 

2004년 한상진은 나이는 동갑인 부인 박정은과 결혼을 올렸습니다. 박정은은 한국여자농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간판스타이며 과거 전설적인 선수였던 박신자의 조카로도 유명합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한상진이 박정은에게 6개월을 따라다니며 구애를 했습니다. 결국 결혼을 올리게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스타농구선수와 무명연기자의 만남이었기 때문에 의외의 만남이라는 평이 따르기도 했습니다.

 

한상진은 아내의 경기가 있는 날 마다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해주었고 그 덕에 박정은은 스타선수를 뛰어넘은 한국농구계의 전설로 남았습니다.

 

한상진의 집안에서 유명인은 노사연과 현미가 있으며 대식가집안으로도 유명합니다. 초등학생때부터 한상진은 이미 키가 158cm었지만 몸무게는 100키로가 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배고프다는 것을 잘 몰랐고 짝사랑하던 여학생에게 고백을 했는데 너무뚱뚱해서 싫다는 말을 듣게됬습니다.

 

순간 너무 충격을 받아서 좋아하는 음식을 뒤로한채 한끼만 먹으며 다이어트를 한 결과 47kg를 감량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부터 폭식을 하지 않으며 꾸준한 관리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앞둔 한상진은 결혼당시 유명했던 아내 덕분에 신문 첫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었고 영화같이 만났었던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선수 아내가 있어서 좋은점도 있지만 사실 고충도 있다며 이제라도 고백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한상진은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본인이 오랫동안 연기를 해왔던 노하우들을 살려서 후배들을 위한 꿀팁을 전수하려고 합니다. 단역 연기자들이 실제로 도움을 받고 있고 한상진의 영상을 보고 감탄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