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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자 뇌경색 남편 김관수 나이

다이엔킴 2019. 10. 30. 15:49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사미자 뇌경색 남편 김관수 나이

사미자 나이 1940년생으로 올해 79세입니다. 사미자 키 160cm, 고향은 경기도 파주입니다. 사미자 학력 이화여자 고등학교입니다. 1963년 동아방송 성우로 데뷔했습니다.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하여 사미자는 어린나이부터 생계를 위해서 24살에 성우로 방송계에 발을 딛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방송과 연극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했고 안나오는 광고와 드라마가 없을 정도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일찍이 결혼을 한 상태였지만 연예계활동을 위해서 숨겼으나 밝혀지게 되었고 그래서인지 젊은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줌마나 할머니 역할을 자주 맡았습니다.

 

사미자의 남편은 사실 텔런트를 했던 김관수씨로 KBS에서 텔런트로 활동을 잠깐 했습니다.

 

 

그러나 사미자와 만나서 결혼을 하고 나서 10년후인 1972년에 은퇴를 하면서 동시에 사업가로 본격적인 새출발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우리나라 최초 텔런트부부로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사미자 김관수 부부는 각자나이 16살, 18살부터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고등학생시절에 성당에서 연극을 하게 되었고 그때 김관수가 남자주인공, 사미자가 여자주인공으로 만나게 된 것 입니다.

 

그 당시에는 사귄다는 개념보다는 남자사람 친구였지만 사미자가 선자리를 갔다오면 김관수는 상대남자에 대해 안좋게 말하기가 일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가 다른남자와 사미자를 결혼시키려고 했고 사미자는 김관수의 아이를 가졌다고 거짓말을 하게되면서 두 사람은 정말 거짓말처럼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슬하에 딸 한명과 아들 두명이 있는데 딸은 승무원을 했었고 아들들의 직업은 사업가이며 첫째 며느리는 유지연, 둘째 며느리는 안명희로 시어머니인 사미자와 함께 방송출연을 자주했습니다.

 

어느날 행복할 것만 같던 사미자에게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2005년 심근경색이 찾아와서 후유증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촬영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다가 사미자는 갑자기 가슴이 답답했고 점점 더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사미자는 통증이 너무심해지자 차라리 빨리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서 심근경색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그해 뇌경색으로 생명에 거듭된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또한 후유증으로 걸음거리마저도 힘들어졌습니다.

 

진찰 후 바로 수술을 잡았고 수술중에 의사는 사미자의 혈관이 막혀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혈관을 넓혀주는 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술 후 동맥 2개가 막혀있어서 가슴을 여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알렸고 사미자는 충격적이었지만 수술을 받았습니다.

 

긴 세월동안 곁을 지켜준 남편과 57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리마인드 웨딩을 하며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건강을 찾고난 다음 사미자는 연극무대를 통해서 새 생명을 얻었다고 말하며 이제는 천상배우로 살면서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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