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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부인 전여진 간암 완치

다이엔킴 2019. 10. 28. 20:16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김정태 부인 전여진 간암 완치

 


김정태 나이 1973년생으로 올해 46세입니다. 김정태 본명은 김태욱이며 키는 184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김정태 학력 경성대 연극영화과입니다.

 

김정태는 1999년에 '이재수의 난'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2001년 '친구'를 통해서 제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외모만 보고 쌘 이미지가 있어서 인지 조폭이나 깡패역할에 많이 출연을 했고 특히 초창기에는 거의 강한 캐릭터들만 맡아왔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외모와는 정 반대로 여린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가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 그때마다 그의 입담이 빛을 보게 되면서 좋은 이미지가 많이생겼고 그 후로는 코믹스러운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코믹스러움이 더해져 연기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2009년 김정태는 19년을 함께 열애한 아내 전여진과 결혼을 했습니다. 아내는 한 살 연하로 직업은 부산대 건축학과에서 교수직을 맡아오다가 현재는 부경대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나게된 계기는 김정태가 고등학생시절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화장실에서 나오는 사람을 보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지금의 부인이라고 합니다.

 

 

그 후 만남을 이어오던 부인 전여진은 김정태뿐만아니라 김정태의 아픈 어머니까지 챙겨주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임종을 앞두고 계실때 김정태는 어머니에게 아내와 결혼을 올릴까요?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고개를 끄덕이시고 20분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김정태는 신혼초 극심했던 가난때문에 아내가 살고있던 자취방의 보증금을 빼서 공동묘지 근처에 있는 신혼집을 마렸해서 신혼생활을 보냈습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며 모아온 재산으로 현재는 부산에 위치하며 최고의 오션뷰를 볼 수 있는 고급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김정태는 '황후의 품격'을 촬영하다가 몸에 이상증세를 느껴서 병원에 가게되었고 충격적으로 간암 초기라는 진단을 받은 것 입니다.

 

 

원래 김정태는 간경화가 있는 상태였는데 간암까지 발견이 되었고 수술을 받기위해 먼저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수술을 하면서 문제있는 종양들은 제거를 했고 간암 초기보다 매우 건강해진 상태여서 일상생활을 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정태가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며 1년동안의 간암 투병을 완치하고 복귀를 합니다. 다수의 영화에서 김수미와 함께 출연했던 김정태는 어머니 같은 김수미와 5년만에 만나서 본인의 근황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김정태는 일반인에 비해 30배정도 높은 간수치를 기록하면서 간암 진단을 받았었고 돌아가신 어머니처럼 김수미와의 만남을 반가워하며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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