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결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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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결혼 부인

 

김건모가 내년초에 30대 피아니스트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비신부는 미국의 버클리음대를 졸업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연주곡을 담은 앨범을 발매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김건모는 작년 겨울 가까운사람의 소개로 만나게 되어 1년정도 열애를 했고 결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연예계 측근은 아직 청첩장을 만든단계는 아니지만 가까운 주변사람들과 스태프들은 결혼소식을 미리 알고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학출신인 피아니스트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안방마님으로 출연하셨던 이선미 여사가 8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다시 출연을 하신 것에 대해서도 아들의 결혼소식을 알리기 위해서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한없이 철없는 노총각이라는 이미지로 출연을 했었지만 결국 좋은 소식을 들려주었네요.

 

김건모는 1992년 1집앨범으로 데뷔를 한 한국의 대표가수입니다. 특유의 흉내내기 힘든 목소리와 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고 수많은 대표곡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