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김유지 연애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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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김유지 연애의맛

 

정준 나이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정준 키 177CM, 학력 총신대 신학과입니다.

 

정준은 어머니가 직접 연기학원에 데려가 수강을 하도록 해주셨고 그것을 계기로 연기자로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91년에 MBC 드라마인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1993년 청소년드라마인 '사춘기'에서 주인공 이동민을 맡아 본격적을 이름과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라면CF의 모델로 광고출연을 하면서 가수 정광태가 불렀던 김치주제가를 광고에서 개사하여 불려진 CM송이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과거 전성기때 주로맡았던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출연을 많이 하고 있고 다소 군복무를 늦게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어렸을적부터 연기생활을 했어서 인지 연기를 빼고는 매니저가 많은 일들을 도맡아 해주고 있어서 은행에서 번호표를 뽑는 것조차 몰랐다고 합니다.

 

서른살이 되서야 번호표를 뽑아보았고 본인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본인의 스태프들과 결별을 하였다고 합니다.

 

 

생활연기가 필요한게 연기자인데 자신은 정작 생활에서 기본이되는 것들도 모르고 있었다는것이 충격이었다고 합니다.

 

싱글스타들이 출연하여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프로그램인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을 알린 스타들은 연예계에서는 이제 대표적인 노총각으로 불리는 윤정수와 데뷔한지 29년이 된 청춘스타 정준, '더 자두'에서 남자보컬로 활동했었던 강두, 
데뷔 16년이 됬지만 아직도 동안인 배우 박진우가 출연합니다. 그리고 시즌2에 출연했던 이재황 또한 출연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꽉차있는 싱글남 5인방은 진정성이 담겨있는 리얼연애의 모습을 보여주며 설레임까지 안겨드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애의맛에 출사표를 던진 정준은 순박하고 착한이미지의 소유자로 과거 원조국민훈남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출연자중에서 최고의 반전매력을 보여줄 것이며 연애의맛에 출연하면서 생애 마지막연애를 하고 싶다는 내심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리얼리티에 출연을 결심하기 힘들었지만 배우가 아닌 한 사람으로써 솔직한 연애를 하면서 더 행복함을 느끼고 싶어서 용기를 냈고 가식없는 연애를 보이고 싶다고 합니다.

 

정준은 김유지와 첫만남부터 예측이 불가한 상황을 만들어 리얼임을 직감하게 만들었습니다.

 

해외출장을 하고 돌아오는 공항에서 두 사람은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만의 시간을 원했던 정준은 카메라를 피해서 다니게 되었고 촬영 스태프들이 뛰어다니며 촬영을 하였습니다.

 

마이크와 카메라 때문에 불편해하는 김유지를 위해서 촬영팀을 철수해달라고 요청하며 정준은 김유지를 향한 직진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공항에서 함께 버스를 타고 와서 정준의 차를 함께타는 와중에 정준이 김유지의 조수석문을 닫는 와중에 급한마음에 김유지가 발을 다 넣기도 전에 닫아버렸습니다. 

 

 

그러고 정준은 미안함마음에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했고 김유지는 착한미소를 보이며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도착한곳은 양꼬치 전문점이었고 늦은 저녁을 함께하며 심야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마이크 벨트를 차고 있는 김유지가 불편해서 밥을 먹지 못할까봐 마이크를 풀고 먹으라고 하여서 현장에 있던 스탭들이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김유지와 정준은 꿔바로우와 양갈비를 먹으며 한 잔의 맥주를 곁들였습니다. 정준은 식사를 하고 있으면서도 김유지에 모든 집중을 하고 김유지가 불편한 것은 없는지 필요한 것은 없는지 하나하나 체크하며 챙겨주었습니다.

 

촬영 중간중간 김유지의 로망리스트나 해보고 싶은 것들을 물으며 친근함을 쌓았고 김유지는 정준이 본인을 편안하게 해주며 좋은말을 많이해주어서 좋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