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화재 원인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세종시 화재 원인 영상 알아보겠습니다.

16일 오늘 오후 6시쯤 세종시 부강면 스티로폼 공장에서 원인을 알기 힘든 화재가 났고 1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직원 약 7명은 급히 대피하였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와 샌드위치 패널공장 1동 전부를 태웠습니다.

 세종소방서는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20여대의 소방차와 대원 60여명을 투입해 진화를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직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입니다.

 지난 6월 대규모로 화재로 3명이 숨지고 37명이 부상을 입었던 사건 세종시의 주상복합아파트는 안전진단 결과에서 건물의 구조적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인해 건물을 다시 지어야 되는 일은 없게 됬습니다. 그렇지만 보수공사가 필요하여 입주는 내년으로 지연 되었습니다.

 안전진단 결과를 보면 지하1층 주차장과, 지하2층 발전기실, 전기실 등 건설 부재에서 손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진단업체는 내구성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콘크리트를 제거하고 철 녹 제거를 하여 단면을 복구하도록 했습니다.

 내년 3월 말까지 보수공사를 마칠 예정입니다. 계획했던 입주시기보다 3개월이 늦어지는 것 입니다.

세종시는 가을철 화재 대비 훈련을 했습니다. 지역재난안보 여건을 반영한 훈련으로 민방위사이렌도, 차량통제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린이집과 주민센터 약 10곳에서 진행된 훈련은 가상 화재 상황시 신고하는 방법, 대피를 위한 방송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화재 대비 훈련이 끝나고나서 소화기 사용법과 심페소생술 하는 방법을 교육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