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리즈시절 전노민 이혼사유 나이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 출연하게된 김보연 알아보겠습니다.

김보연 리즈시절 전노민 이혼사유 나이

김보연 나이 1957년생으로 올해 62세입니다. 김보연 키 160cm, 혈액형 O형입니다. 김보연 학력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입니다. 김보연 데뷔 1976년 영화 '어머니와 아들'로 했습니다.

김보연은 하이틴 배우로 시작했고 20대에는 영화에 많은 출연을 했었고 현재는 주로 드라마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부잣집 사모님역이나 재벌가역할로 출연합니다.

김보연은 2004년 9월에 남편 전노민과 결혼을 했습니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부부였지만 둘은 결혼 8년만에 남편 전노민의 사업이  안좋아지며 파경을 맞았습니다.

이혼 사유는 전노민이 시작했던 막걸리 사업이 부진하게되며 생긴 갈등이 이유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혼에는 두사람이 위장이혼을 한 것이라고 소문이 나돌았습니다.

방송에서 어느 기자가 출연하여 재산들을 김보연의 명의로 바꿨고 위장이혼을 한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다른 소문에는 사업을 실패하게 되며 김보연에게 수십수백억의 부채를 주게되며 부부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소문들이었습니다.

전노민은 그 검증되지 않은 소문들을 해명하기 위해 김보연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이혼하게 되면서도 아무것도 안챙기고 몸만나왔다며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과거 전노민은 방송에 나와서 결혼과 이혼관련 기사들 중에 가식적인 내용없이 행복했었지만 사업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사업의 실패로 인해 문제가 생겼을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김보연 또한 이혼 후에 방송에 출연하여 사업이 어려워지며 정식적이나 재정적으로도 힘든상황이 되며 막걸리사업 관계자들에게 협박까지 받게되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전노민이 먼저 이혼을 얘기했고 결국 이혼을 하게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김보연은 위장이혼은 루머일 뿐이며 이혼 후에는 서로 연락없이 지내고있고 재결합 여부는 없을 것이다. 

두 딸도 생각보다는 담담하게 이혼을 받아들이고 있다.

김보연은 최근 전노민과 만나게 된 일을 털어놨습니다. 상갓집에서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나서 돌아서는 길에 누군가가 나를 보는 시선이 느껴졌는데 전노민씨였다.

그냥 지나가기는 좀 그래서 연기하며 인사한 것 같다. 그 때 한번 보게 됬고 남녀관계에 있어서는 냉정한편이라 얼굴도 잊어버리게 된다. 그 분은 배우라서 기억이 될 뿐이라며 이성관계에 단호한 성격을 드러냈습니다.

김보연은 배우 생활 43년이 되었고 60대의 나이지만 허리사이즈는 여전히 26인치입니다. 평소 점심 한끼만 챙겨먹고 저녁 5시 이후에는 식사를 하지 않으며 몸매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열심히 노력을 하면 외모에 드러나게 되어있고 배우가 아니었으면 마음대로 먹었을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