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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윤종신 키차이 나이차이

다이엔킴 2019. 2. 4. 20:55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안녕하세요'에 출연하는 전 국가대표 테니스선수 전미라 알아보겠습니다.

전미라 윤종신 키차이 나이차이



전미라 나이 1978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전미라 키 175cm, 혈액형 B형입니다. 전미라 학력 한국체대이고 프로데뷔 1993년이고 은퇴는 2005년입니다. 전미라 남편 윤종신이고 슬하에 아들 라익군, 딸 라임, 라오 삼남매가 있습니다.


한국 최초로 주니어 윔블던 준우승을 기록하게된 테니스 선수고 결혼 후에는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했습니다. 당시 윤종신은 37세이고 전미라는 28세로 둘의 나이는 9살차이입니다. 두 부부는 가수와 테니스스타와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미라는 남편 윤종신보다 큰 키와 매력적인 외모로 윤종신의 키는 170cm이고 전미라의 키는 175cm로 둘의 키차이는 5cm로 전미라가 키가 더 큽니다.







결혼식날 윤종신과 전미라는 서로 이해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진정한 부부가 되겠다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윤종신이 테니스클럽에서 연예계 동료들과 테니스를 치던 중에 전미라 선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윤종신이 전미라에게 테니스 동호회를 같이 만들자고 제안을 했고 자주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 월간 '테니스 코리아'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었고 전미라가 윤종신을 인터뷰하면서 가까워지며 연인으로 되었습니다.




전미라의 이상형은 키 185이상이고 남성적인 사람을 생각했기 때문에 윤종신은 이상형에 적합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만남이 계속되다보니 마음이갔다고 합니다.


5개월 정도 만나면서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를 만나보니 언밸런스가 밸런스인 것을 알게되어 이것이 맞춰가는 과정에서 진짜 부부가 되는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열애 중 어느날 윤종신이 이른 아침에 전미라를 찾아와 혼자사는 사람은 아침을 잘 챙겨먹어야 한다며 설렁탕을 같이 먹는 중에 이 사람이면 인생을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이촌동에 위치한 교회에서 올렸으며 하용조목사가 주례를 맡고 유재석이 사회를 하고 박정현과 성시경이 축가를 불러주었습니다. 프로포즈는 따로 없이 테니스모임 때문에 늦게까지 전화통화를 하다가 윤종신이 사귀자는 말을 꺼내게되었고 사귀고 난 후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오고가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호칭은 '천생연분'이란 모임에서 윤종신이 회장이고 전미라가 부회장을 맡고있어서 처음에는 회장님, 부회장님으로 부르다가 나중엔 오빠, 미라야라고 바뀌게 되었고 어느순간 부터는 자기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로 데이트는 등산을 하고 산에 올라갈 때 윤종신 보다 큰 키인 전미라 덕에 아무도 연인이라고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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