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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진 이혼 전남편 사생아

다이엔킴 2018. 10. 11. 16:25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오늘 인생다큐-마이웨이 프로그램에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유명한 배우 홍여진의 인생이 공개 된다고 합니다. 홍여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홍여진 이혼 전남편 사생아 유방암 나이




 홍여진 나이 1958년 생으로 2018년 올해 만 60세입니다. 197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1987년 영화 '추억의 이름으로'에서 주연 김재이 역할로 데뷔하였습니다. 홍여진 학력 경복여상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습니다.





홍여진 이혼

 어린시절 부터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 홍여진은 미스코리아 당선이 되면서 연예계에 진출을 하였습니다. 홍여진은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을 했지만 결혼식날 부터 이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결혼식 전날 남편의 집에서 남편의 예전 결혼사진을 보게 된 것입니다. 남편은 초혼이라고 했지만 사실 재혼이었습니다. 남편은 알고보니 무직에 집도 없었고 빚까지 있었고 실망스러운 모습들이 더해가면서 둘은 멀어졌다고 합니다. 





 전 남편의 카드빚 때문에 홍여진의 에로영화 출연료로 카드빚을 내고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었다고 합니다. 홍여진은 남편과 멀어지려고 찜질방에서 지낸 적도 있었지만 시댁 사람들과 남편이 찾아와서 염산을 뿌리겠다며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홍여진은 결혼 생활 2년만에 남편에게 집과 차를 주고 도망치듯이 나왔습니다. 둘은 이혼하게 되었고 그 후 홍여진은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홍여진 유방암

 홍여진은 13년 전 유방암 투병 중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웠고 단역 자리를 부탁하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홍여진은 매일 피곤했고 잠이 쏟아지는 암 증상 때문에 암을 이기기 위해서 몸의 영양 균형을 맞춰주는 식이요법을 했습니다. 단백질이 모자랄 때는 고기를, 수분이 모자랄 때는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홍여진은 일일, 아침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자주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홍여진 사생아

홍여진의 어머니는 북한 출신 이고 결혼 후 두 딸을 낳았고 잠깐 신발을 사려 나왔을 때에 실향민이 되면서 북에온 언니들을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지금의 홍여진 아버지를 만나서 홍여진을 낳았지만 사실 아버지 쪽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혼인 신고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홍여진의 어머니는 딸과 함께 살면 죽는다는 점쟁이의 말을 믿고 홍여진을 외삼촌 집에서 살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호적상 홍여진은 외삼촌의 딸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홍여진의 어머니는 평생 북한에 두고 올 수 밖에없었던 두 딸을 그리워하며 돌아가셨습니다. 





홍여진 출연영화

추억의 이름으로, 갈마, 어느 중년부인의 위기, 안개에 젖은 리오의 밤은 깊어, 위험수위, 언제나 막차를 타고 오는 사람, 사라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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