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남편 박종주 이혼사유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가져오는 이슈연구소 입니다.

오늘은 음..대한민국의 갑질의 대명사가 되신 조현아 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현아 나이 1974년으로 만 44세 입니다. 조현아 집안 한진그룹 창시자 조중훈의 손녀이고, 현재 조양호 회장의 맏이인 조현아는 재벌 3세입니다. 대한항공 086편 땅콩회항사건으로 이름이 알려지며 치부가 드러나게 됬죠.

 미국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을 졸업하고 대한항공 호텔면세부로 입사하고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본부에 부본부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2007년 대한항공 호텔사업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기내식과 호텔 사업을 총괄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객실 사업본부장으로 되면서 총 세개의 본부를 맡게됩니다.

 조현아 남편 박종주 결혼 조현아 자녀

조현아는 2010년 경기초 동창이자 성형외과 원장 박종주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조현아 자녀 2013년 하와이에서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고 원정출산 의혹이 돌았습니다. 대한항공 측에서는 미주지역 발령 후 근무 도중 출산을 하게 된 것이라고 했으나 미주지역본부가 있는 LA에는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현아 남편 박종주 이혼사유

박종주는 서울의대 3부자 의사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조현아 남편 박종주는 강남의 성형외과를 운영하던 중 한진그룹이 투자하게 된 인하국제의료센터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8년간의 결혼생활을 뒤로 남편은 4월 조현아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정확한 이혼사유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최근 이혼소송 첫 재판은 당사자들이 없고 양측 변호사만 출석하여 20분만에 재판이 끝났다고 합니다. 바람잘날이 없는 대한항공 일가입니다.

 조현아 땅콩회항 사건전말

14년 12월 5일 대한항공 086편이 이륙지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그 날 뉴욕행 1등석에서 조현아는 승무원에게 마카다미아를 받았고 조현아는 그 승무원의 서비스에 문제를 삼으며 소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륙을 하려고 활주로로 이동을 하고있던 항공기를 되돌리면서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조현아의 이런 행동 때문에 그 항공기를 타고있던 승객 250명은 출발이 20분 연착이 되는 불편을 겪게 되었습니다.

 조용히 사건은 사라지는 듯 했으나 언론을 통해 공개가 되어버렸고 땅콩리턴, 갑질 논란과 항공기를 다시 게이트로 돌아오게 만든 것은 항공법 저촉 여부 논란이 되었습니다. 참여연대가 조현아 부사장을 고발하며 조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조현아의 혐의는 모두 유죄로 되었지만 항로변경 혐의는 무죄를 받게되어 징역10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