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결혼 아내 안유신 태권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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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이종범, 박세리, 이봉주, 이대훈이 출연합니다. 세계적인 태권도스타 이대훈씨가 결혼계획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대훈 결혼 아내 안유신 태권도 금메달

 이대훈 나이 1992년생으로 2019년 올해 만 27세입니다. 이대훈 학력 용인대 태권도 경기지도 학사, 연세대 대학원 스포츠레저 석사입니다. 이대훈 키 183cm입니다.

5세부터 시작된 태권도는 태권도장 관장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한성중 입학을 하면서 선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한성고 재학 중에 만 18세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혜택을 받게되었습니다.

 2011년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2012년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은메달, 2014년 인천 아시아게임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2017년 무주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2018년 월드 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상금 7만불을 차지했습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대훈은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유일한 현역인 만 26세로 수상기록은 끝이없을 정도로 최고의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MC들이 이대훈의 기록과 연금에 대해 궁금해 하자 이대훈은 이미 꽉 채워 연금을 받고있고 연금액 계산을 하는 점수마저 초과했다고 하여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세계랭킹 1위로써 2위와는 격차가 매우난다는 사실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대훈은 태권도집안에서 태어나 아버지에게는 예절을 배웠고 태권도 출신인 친형에게는 잔머리를 배웠다고 합니다. 유독 올림픽 금메달 수상에 약한 이유와 최근 패배하게된 원인에 대해 말하면서도 그는 당당하고 쿨한 자세로 밝히며 MC인 윤종신은 그의 멘탈에 감탄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완벽한 실수가 공개되는데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머리킥을 한 얘기를 할 예정입니다.

이대훈은 약혼녀와의 연애 얘기를 하며 결혼 계획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대훈의 여자친구는 친구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안유신 양으로 내년 봄쯤에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여자친구는 한국체대에서 무용전공을 하였고 A항공사 승무원으로 재직 후 지금은 예비승무원 양성교육을 하고있습니다.

결혼식은 내년 봄쯤으로 보고 있으나 이대훈의 내년 훈련과 경기일정때문에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은 잡지않았습니다. 신혼집은 진천선수촌에서 가까운 곳에서 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5월 대전 유성호텔에서 양가부모님과 현재 소속팀 길동균감독, 학교 은사님 등을 초대하여 비공개 약혼식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