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부인 나이차이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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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에 박성웅, 라미란, 진영 출연합니다.

박성웅 부인 나이차이 출연작

 박성웅 나이 1973년생으로 올해 46세입니다. 박성웅 고향 충북 충주시입니다. 박성웅 키 187cm로 모델처럼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성웅 학력 한국외대 법학과 학사입니다. 박성웅 데뷔 1997년 영화 '넘버3'로 했습니다.

 데뷔 후에도 계속 액션배우 연기를 이어가면서도 박성웅은 배우의 꿈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랜 무명생활 끝에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주무치 역할로 안방극장에 존재감넘치는 역할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 기세를 이어 영화 '신세계'에서 이중구역할로 제대로 박성웅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큰 키와 단단한 체격은 그를 강렬한 인상으로 만들어 주었고 2015년 이 후 각종 광고와 영화에서 바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때는 건국대학교에 입학을 했지만 법조인이 되기를 원하시는 아버님의 뜻에 따라 군 제대 이후 재입시를 치르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법대로 입학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화보를 찍던 형을 따라가 카메라에 우연히 서게되며 1997년에 정두홍 액션스쿨 1기로 들어갔습니다.

 박성웅은 '태왕사신기'를 인생작으로 꼽으며 부인인 신은정씨를 만나게 한 작품으로 말했습니다. 신은정과 상대역으로 출연한 박성웅은 촬영 6개월 후에 고백하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신은정은 1974년생으로 박성웅과는 1살차이입니다.

 2008년 박성웅과 신은정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성웅은 결혼당시 300만원뿐이었지만 안굶길 자신있다는 박성웅의 말에 아내도 수긍을 했습니다. 그 당시 박성웅은 일이없어서 신은정이 연기활동을 하면서 생계를 책임졌습니다.

2010년 박성웅 신은정 부부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이의 이름은 박성웅이 오래 전부터 지어놓은 이름으로 태랑이 입니다. 박성웅은 부인이 아들을 낳기 전날부터 잠을 못자고 기대를 했다고합니다. 태랑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19년 첫 코미디 영화 '내안의 그놈'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연히 사고로 인해 진영(동현)과 박성웅(판수)은 몸이바뀌게 되어 웃음만 터지는 상황을 담은 영화라고 합니다. 박성웅이 진영의 몸으로 첫사랑 라미란과 존재를 모르고 있었던 딸 이수민을 만나게 됩니다. 

 바디체인지라는 소재를 학원코미디로 제작이 된 영화입니다. 박성웅이 바뀐 진영의 몸으로 첫사랑 라미란을 대면하게 될때 섬세한 연기력을 엿볼 수 있다고 합니다. 10대를 연기한 박성웅은 도전적인 역할이라 너무 하고싶었고 쌘 '신세계'의 이미지를 이번역할로인해 조금 부드럽게 풀고싶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