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섭 위암 수술 요리연구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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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에 배우 이정섭이 출연합니다.

이정섭 위암 수술 요리연구가

 이정섭 나이 1946년생으로 올해 73세입니다. 이정섭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고 이정섭 데뷔 1994년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했습니다. 

배우이며 MC, 그리고 요리연구가로도 활동중인 이정섭은 방송에서 여성스러운 말투로 자신만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면 군기반장으로 집안에서는 카리스마도 있고 군대에서 교관을 했다고 합니다.

 이정섭은 90년대 당시 요리하는 남자의 아이콘이었으며 요리프로그램과 요리 서적들을 출간하며 요리연구사로 활동을 활발하게 하였습니다. '힐링의 품격'이라는 프로그램을 녹화 중에 위암으로 밝혀져 함께 녹화를 하던 출연진들 모두 놀라게 되었습니다.

 위암이 생기는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에서 생기는 것인데 이정섭은 음식점을 경영할 뿐더러 평소 식습관에 매우 신경을 써왔다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암판정이 나와 본인과 주변모두 놀라게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녹화전에 미리 건강검진을 했는데 검진결과가 안좋아서 너무놀랬고 안정과 최대한 빠른 수술이 필요하여 방송을 말렸습니다.

그렇지만 이정섭은 방송은 하고 싶다고 밝혀 방송을 진행한 것이라고 합니다.

 위암 판정을 받아 충격적이지만 녹화를 계속 하겠다고 결정한 이정섭은 마지막 방송이 될지도 몰라서 끝까지 방송을 하고싶은 마음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런 강한의지로 녹화하는 동안에도 밝은 모습을 보이며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올것을 알리고 녹화장을 떠났습니다.

 최근 '불후의명곡'에 출연하여 노래 '나는 가야지'를 열창하였습니다. 출연요청이 들어와 다시는 오지않을 기회같아서 바로 승낙을 했다고 합니다. 이정섭은 2년 전 위암 수술을 받고나니 힘도없고 목도 자주 잠겨버린다고 했고 군대에서 태권도 교관을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