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부인 나이차이 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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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부인 나이차이 본명

 홍경민 나이 1976년생으로 올해 43세입니다. 홍경민 본명 홍성민 입니다. 홍경민 키 175cm, 데뷔는 1997년 1집앨범으로 했습니다. 홍경민 학력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입니다.

청소년 시절에 그룹 '무한궤도'의 공연모습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1997년 허스키안 보이스를 가진 가수로 데뷔를 했고 3집 앨범에서 라틴스타일의 노래인 '흔들린 우정'을 발표하여 한국의 리키마틴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5집 앨범 발매 후 급성간염에 걸려 2002년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입원했다가 군입대 예정시기에는 입대가 힘들어 입대 날짜를 다시받아 2002년 10월에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습니다.

홍경민은 2014년 '불후의 명곡'에서 3.1절특집날 녹화장에서 아내와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해금연주가로 출연을 했고 열심히 연습한 굳은손을 보고 홍경민은 반해버렸다고 합니다. 서로 인사를 하는데 홍경민은 심장이 두근거렸다며 그때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바로 아버지께 전화를 걸어 해금하는 여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었습니다. 어느날 홍경민이 손이 다친 채 돌잔치를 가는데 아내가 오겠다고 하였고 홍경민의 아버지까지 대면하게 되어 아버지는 너희의 만남을 내가 더 가깝게 해주었다고 하시며 일사천리로 결혼까지 문제없이 하게되었습니다.

 열애 8개월 후 결혼을 하게 되었고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는 1986년생으로 2019년 올해 33세입니다. 홍경민과는 10살 차이로 단아하고 청순한 느낌이나는 외모입니다.

김유나는 국립국악고를 나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학창시절부터 대회를 휩쓸고 다니며 해금신동이란 수식어를 달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 스톤재즈, 팀 아이렌 등 바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두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2016년에 첫째 딸, 2019년 1월에 둘째 딸을 낳았습니다.

 홍경민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여 찾고싶은 사람은 예전 청주 충북대학교 재학시절 알고지낸 같은 학과선배 안호성입니다. 그는 홍경민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선배로 잠재되어 있던 홍경민의 끼, 사회성 등 모두를 그 선배를 통해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홍경민은 소극적인 성격탓에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가졌고 고등학교2학년 때 자퇴를 했지만 외향적인 선배 안호성을 만나며 같이 외향적인 성격으로 변했습니다. 깊은 우정을 쌓던 중에 여자친구에게 실연의 아픔을 겪게 된 안호성이 잠적하며 연락이 끊겨 버렸습니다. 

그 후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도 경조사 초대 1순위와 넓은 인맥을 자랑할 수 있는데에는 선배 덕분이지만 선배가 어려울때 곁에 있어주지 못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고싶어서 의뢰했습니다.